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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60th 백상] '파묘' 장재현, 감독상 수상 "열심히 잘하라는 의미로 받겠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7 19: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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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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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PJWdFe7L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7/SBSfunE/20240507194503533aroi.jpg" data-org-width="540" dmcf-mid="7ON1azg2L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7/SBSfunE/20240507194503533aro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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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72w9SKGJ1" dmcf-ptype="general">[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파묘'를 연출한 장재현 감독이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감독상을 받았다.</p>
          <p dmcf-pid="bqfmVT2Xe5" dmcf-ptype="general">장재현 감독은 7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서울의 봄' 김성수, '노량: 죽음의 바다' 김한민, '밀수'의 류승완,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엄태화 감독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p>
          <p dmcf-pid="KEIbOPsdeZ" dmcf-ptype="general">무대에 오른 장재현 감독은 "존경하고 훌륭한 감독님들과 어깨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잘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상 감사히 받겠습니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9rl2hMCnLX" dmcf-ptype="general">이어 "오랜기간 기다려준 가족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최고의 스태프인 '파묘' 팀과 이 영광을 나누고 싶습니다. 그리고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이도현 배우들에게도 이 영광을 돌립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p>
          <p dmcf-pid="2X0L3EFOJH" dmcf-ptype="general">지난 2월 개봉한 '파묘'는 오컬트 장르 최초로 천만 돌파에 성공하며 올해 가장 성공한 한국 영화가 됐다.</p>
          <p dmcf-pid="VIy8TJvaiG" dmcf-ptype="general">ebada@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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