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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결혼' 한예슬, ♥남편과 투샷 공개 "그저 행복..하나 돼 살아갈 것"[전문]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7 18:21:4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anQEaHEhN">
          <div dmcf-pid="VNLxDNXDWa"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caemc1mS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예슬 /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7/starnews/20240507182149303tntd.jpg" data-org-width="625" dmcf-mid="9VTstG8tC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7/starnews/20240507182149303tnt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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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예슬 /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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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4kNdsktsho" dmcf-ptype="general">
           배우 한예슬이 10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혼인신고 소식을 전한 가운데, 결혼 소감을 전했다. 
          </div>
          <p dmcf-pid="8HyOFH6FyL" dmcf-ptype="general">한예슬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오늘 혼인신고 했어요"라며 "사실 5월 5일 어린이날에 하고 싶었으나 공휴일이라. 봄을 좋아하는 저이기에 5월의 신부가 되고 싶었나 봐요"라고 밝혔다. </p>
          <p dmcf-pid="6XWI3XP3Sn" dmcf-ptype="general">이어 "다행히 7도 제가 좋아하는 숫자라 모든 게 완벽하게 맞아떨어진 듯해서 그저 행복"이라며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는 데 날짜가 뭐가 중요하며 계절이 뭐가 중요할까 싶은데도 이런 소소한 결정조차도 설레고 행복하다면 그게 사는 맛 아닐까 싶어요"라고 행복한 감정을 전했다. </p>
          <p dmcf-pid="PZYC0ZQ0Wi" dmcf-ptype="general">그는 "요즘 너무 사는 맛이 나서 행복한 저희가 하나가 되어 살아갈 앞으로의 날들이 너무 기대되고 설레고 감사하네요. 이 여정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축복 속에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어 가슴 벅찬 나날들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p>
          <p dmcf-pid="QptWBpiBSJ" dmcf-ptype="general">앞서 한예슬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is'를 통해 "남자친구를 사귀는 동안에 한 번도 그냥 남자친구, 여자친구라고 생각해 본 적은 없다. 항상 남자친구를 평생의 동반자라고 생각했다. 부부라는 말은 조금 닭살 돋긴 한데 (남자친구는) 나의 소울메이트였기 때문에 결혼을 하고 안 하고가 나에게 중요한 건 아니었다"며 "나의 평생 동반자고, 내 인생의 베스트 프렌드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결혼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는데 나를 제외한 다른 모든 사람이 우리 관계의 확실성을 공표하기 위해서다. 이제 유부녀가 됐다"고 전했다. </p>
          <p dmcf-pid="xUFYbUnbTd" dmcf-ptype="general">그는 "앞으로 우리의 삶을 축복해 주고, 많이 응원해 줬으면 한다. 잘 지내는 모습 보여주도록 하겠다. 쑥스러움 많이 타는 남편을 앞으로 카메라 앞에 많이 집어넣도록 하겠다"고 했다. </p>
          <p dmcf-pid="yAgRrA5rTe" dmcf-ptype="general">한편 한예슬은 2021년부터 10세 연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를 이어갔고, 4년 만에 결실을 보게 됐다. </p>
          <div dmcf-pid="WPfzdPsdhR"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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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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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strong>이하 한예슬 인스타그램 글 전문.</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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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iv></div>
           <div></div>꺄아아아아 저희 오늘 혼인신고 했어요!! 
           <br>사실 5월 5일 어린이날에 하고 싶었으나 공휴일이라;;
           <br>봄을 좋아하는 저이기에 5월의 신부가 되고 싶었나 봐요 
           <br>다행히 7도 제가 좋아하는 숫자라 모든 게 완벽하게 맞아떨어진 듯해서 그저 행복 
           <br>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는 데 날짜가 뭐가 중요하며 계절이 뭐가 중요할까 싶은데도 이런 소소한 결정조차도 설레고 행복하다면 그게 사는 맛 아닐까 싶어요. 요즘 너무 사는 맛이 나서 행복한 저희가 하나가 되어 살아갈 앞으로의 날들이 너무 기대되고 설레고 감사하네요.
           <br>이 여정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축복 속에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어 가슴 벅찬 나날들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div>
          <p dmcf-pid="YQ4qJQOJWM"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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