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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넷마블 노조 출범 "고용 안정, 투명한 소통 요구"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7 18: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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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KAtOEFOu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RhKHv9HF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넷마블지회는 설립 선언문을 7일 발표했다. (왼쪽부터) 이상윤 사무장, 이정헌 부지회장, 이해미 지회장, 이정훈 수석부지회장.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넷마블지회 제공) 2024.05.07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7/NEWS1/20240507181454465dnya.jpg" data-org-width="1400" dmcf-mid="ttl9XT2Xz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7/NEWS1/20240507181454465dny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넷마블지회는 설립 선언문을 7일 발표했다. (왼쪽부터) 이상윤 사무장, 이정헌 부지회장, 이해미 지회장, 이정훈 수석부지회장.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넷마블지회 제공) 2024.05.07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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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el9XT2X7a"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승준 기자 =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넷마블지회는 설립 선언문을 7일 발표했다.</p>
          <p dmcf-pid="pdS2ZyVZ3g" dmcf-ptype="general">노조에는 넷마블(251270)의 모든 계열사 직원이 가입할 수 있다.</p>
          <p dmcf-pid="U3dTjnyjzo" dmcf-ptype="general">지회는 "회사는 경영 위기라고 주장하며 그 대가를 직원들에게 떠넘겨왔다"며 "계약기간이 남은 계약직들의 해고,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인한 팀 해체, 동결된 연봉 등은 모두 직원들이 짊어져야 할 것들이었다"고 지적했다.</p>
          <p dmcf-pid="u0JyALWAUL" dmcf-ptype="general">이들은 △인센티브 정책, 연봉 인상률, 수익 등의 투명한 공개 △고용안정 △노동자 인권·존엄 존중 등을 요구했다.</p>
          <p dmcf-pid="7piWcoYcUn" dmcf-ptype="general">지회는 "과도한 마케팅 비용 지출 대비 직원 복지는 소홀히 다뤄지고 있어 장기간 근무하기 어려운 환경"이라며 "우리는 더 나은 넷마블이 되도록 행동할 것이다. 노력과 희생이 빛을 발할 수 있는 그날까지 함께 나아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zuLGEaHEpi" dmcf-ptype="general">화섬식품노조에는 네이버, 카카오, 넥슨, 스마일게이트 등 정보기술, 게입 업종을 비롯해 화학, 섬유, 식품, 의약품, 폐기물, 가스, 광물,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노동자들이 활동하고 있다.</p>
          <p dmcf-pid="q7oHDNXDFJ" dmcf-ptype="general">seungjun241@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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