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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혹성탈출4' 웨스 볼 "어두웠던 전 시리즈...이번엔 '라이트'하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7 15: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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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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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e93yCqyJ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Director Wes Ball on the set of 20th Century Studios' KINGDOM OF THE PLANET OF THE APES. Photo by Jasin Boland. © 2024 20th Century Studios. All Rights Reserved."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7/poctan/20240507155012328rahq.jpg" data-org-width="650" dmcf-mid="7Yn87Fe7e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7/poctan/20240507155012328rah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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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rector Wes Ball on the set of 20th Century Studios' KINGDOM OF THE PLANET OF THE APES. Photo by Jasin Boland. © 2024 20th Century Studios.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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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SkJfBNfMM"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웨스 볼 감독이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와 전 시리즈와의 차이점을 전했다.</p>
          <p dmcf-pid="bvEi4bj4Mx" dmcf-ptype="general">7일 생중계로 진행된 영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화상 기자 간담회에서는 감독 웨스 볼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dmcf-pid="KOaxbUnbnQ" dmcf-ptype="general">'혹성탈출4'는 진화한 유인원과 퇴화된 인간들이 살아가는 오아시스에서 인간들을 지배하려는 유인원 리더 '프록시무스' 군단에 맞서, 한 인간 소녀와 함께 자유를 찾으러 떠나는 유인원 '노아'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p>
          <p dmcf-pid="9CjR97o9MP" dmcf-ptype="general">‘메이즈 러너' 시리즈로 속도감 있는 전개와 액션,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며 그 능력을 인정받았던 웨스 볼 감독이 새롭게 연출을 맡은 가운데, 전작과의 차이점에 대해 언급했다.</p>
          <p dmcf-pid="2ce20ZQ0i6" dmcf-ptype="general">웨스 볼 감독은 "저는 제 스타일이 뭔지 제 입으로 뭐라고 말씀드리진 못하겠지만, 다를 것이다. 하지만 이전 작품과 비슷한 감성일 거다. 이전작이 워낙 큰 사랑을 받았기에, 그런 성공 요소를 다 갈아엎고 싶지는 않았다. 어느 정도는 녹여내고 싶었다"라고 운을 뗐다.</p>
          <p dmcf-pid="V67XCw0Cd8" dmcf-ptype="general">이어 "하지만 이번 작품만큼은 모험을 많이 부각하고, 새로운 시작이라는 것에 방점을 두었다"라며 "이전작은 7년 전에 시저의 죽음을 맞이할 때는, 세계의 몰락으로 끝났다. 하지만 제 영화에서는 새로운 세계와 챕터가 시작된다. 이 유인원들이 지배하는 세상에서의 새로운 모험이 펼쳐질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fOaxbUnbi4" dmcf-ptype="general">또한 "그런 점에 있어서 굉장히 재미있는 부분, 라이트함을 느낄 수 있을 거 같다. 무겁고, 어두운 전작과는 대비되는 톤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 기존 프렌차이즈에서 기대할 수 있는 감동적인 스토리와 더불어, (이번 작품에서) 로드 무비로서의 특징이 있다. 여러 세계를 많이 다니기 때문에 볼거리가 플러스 되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p>
          <p dmcf-pid="41lkJQOJJf"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dmcf-pid="8B5lkgGkRV" dmcf-ptype="general">[사진] 월트디즈니 제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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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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