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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재환, 파도파도 괴담만…자립준비청년 상대 사기 의혹에 입 꾹 [이슈in]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7 14: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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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rWhCdSgnc">
          <p dmcf-pid="YXz3FrpheA" dmcf-ptype="general">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작곡비 먹튀'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가운데, 이번엔 그에게 사기 피해를 입었다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추가 폭로가 이어져 파문이 일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Xz3Frphn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7/iMBC/20240507141748269mqjt.jpg" data-org-width="800" dmcf-mid="xegdepiBe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7/iMBC/20240507141748269mqj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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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pfBqSKGdN" dmcf-ptype="general">7일 디스패치는 유재환에게 작곡비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한 자립준비청년들의 사연을 보도했다. 자립준비청년이란 아동보호시설에서 퇴소하고 홀로서기에 나서 만 18세 청년들을 일컫는다. </p>
          <p dmcf-pid="XQaJdUnbda" dmcf-ptype="general">매체에 따르면 자립준비청년 A씨 등 4명은 유재환에게 작곡 및 발매를 부탁하기 위해 노래 3곡 작곡비와 대관비로 800만 원 넘는 돈을 보냈으나 곡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고 하소연했다. </p>
          <p dmcf-pid="Z32z7hBWRg" dmcf-ptype="general">A씨는 우여곡절 끝에 유재환에게 3곡을 받았으나 그중 2곡은 1절만, 나머지 1곡만 겨우 녹음해 발표했다. 이마저도 음원 발매 및 등록, 유통은 이뤄지지 못했다. 설상가상으로 유재환은 A씨에게 자신의 부모님이 아프다는 이유로 100만 원을 더 받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p>
          <p dmcf-pid="59e68ZQ0Ro" dmcf-ptype="general">결국 A씨는 유재환에게 빌려준 모친 병원비와 쇼케이스 홀 대관료 포함 275만원 환불을 요구했다. 그러나 유재환은 연락을 받지 않거나 "다짜고짜 내놓으라면 어떡하냐"며 도리어 역정을 내는 등 적반하장으로 나왔다고. </p>
          <p dmcf-pid="1ecoLqaViL" dmcf-ptype="general">또한 유재환은 A씨의 음원 발매 기념 쇼케이스 MC로 나서겠다고 약속했으나, '집에 도둑이 들었다'는 이유로 쇼케이스 현장에 나타나지 않았다. </p>
          <p dmcf-pid="tPgdepiBJn"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iMBC연예는 유재환의 입장을 듣기 위해 직접 연락을 취했으나, 여전히 묵묵부답으로 취재진을 피하고 있는 상황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769KyVZe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7/iMBC/20240507141749785rxzb.jpg" data-org-width="1200" dmcf-mid="yKcoLqaVn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7/iMBC/20240507141749785rxz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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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OHvSnyjMJ" dmcf-ptype="general">이미 여러 차례 사기 의혹으로 물의를 빚은 유재환. 작곡가 정인경과의 결혼 발표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에게 작곡비를 선입금하고 곡을 제대로 받지 못한 피해자들의 폭로가 터져나왔다. </p>
          <p dmcf-pid="0vFHGjZwMd" dmcf-ptype="general">이에 유재환은 자신의 SNS에 두 차례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음악 프로젝트에 관하여 책임감 없는 행동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개인적인 일들이 여럿 중첩하여 생겼고, 그러면서 건강의 이상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고의로 금전적 피해를 드리려 한 것은 아니다. 곡 작업은 진행은 되었으나 마무리하지 못하다 보니 본의 아니게 자꾸 연락을 피하게 되었고 그 기간이 다소 길어지며 이렇게 불편을 드리게 됐다"고 해명했다. </p>
          <p dmcf-pid="pMjni7o9Le" dmcf-ptype="general">또한 "선입금받았던 작곡비는 책임지고 변제한다"면서도 "다만 금액이 너무 커서 지금 당장 한 번에 모든 분께 변제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며 양해를 구했다. </p>
          <div dmcf-pid="UsGSliTNiR" dmcf-ptype="general">
           함께 불거진 성희롱 의혹에 대해선 "본의 아니게 몇몇 여성 지인분들께 오해와 마음의 상처 드려 정말 너무나도 죄송하다. 법적인 심판이 주어진다면 카톡 내용이 전부 있기에 법원에 제출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iMBC 백승훈 | 사진 iMBC DB</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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