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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선희 "재혼 상대? 흔들림 없는 멘탈 강한 男이길 " (4인용식탁)[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7 11: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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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7/xportsnews/20240507115007549ywjd.jpg" data-org-width="1525" dmcf-mid="t06X0suSF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7/xportsnews/20240507115007549ywj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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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정선희가 재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br><br> 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아나운서 이재용, 방송인 정선희, 김한석, 배우 임예진이 출연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br><br> 이날 방송에서 정선희는 재혼을 언급했다. <br><br> 이날 이재용과 김한석은 사기 피해를 고백하며 당시 아내에게 받은 위로가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br><br> 이에 정선희는 "이래서 재혼을 하나 봐"라고 말해 두 재혼남 이재용과 김한석을 당황케 했다. <br><br> 재혼을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라는 말에 정선희는 "그럴까? 잠깐만 있어 봐요. 나 재혼 좀 하고 올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br><br> 임예진은 현재 정선희의 미모가 물올랐다며 현재 교제하고 있는 연인이 있는 지 떠봤다. <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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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7/xportsnews/20240507115008896wxxy.jpg" data-org-width="405" dmcf-mid="FoFDCdSg0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7/xportsnews/20240507115008896wxx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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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이에 정선희는 "아니 없다. 어쩔 수 없는 게 내가 그런 관계에 대해 유연하지 못한 것 같다"라며 "또 집이 비어있어야 누굴 데려가 라면이라도 끓여줄 텐데, 어머니가 계시고 세팅이 남자를 불러들이기 좋은 세팅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br><br> 이어 "지금 정서적으로 평온한 때라 누가 내 삶에 들어오는 변화가 조금 부담스럽다"라고 고백했다. <br><br> 한편, 정선희는 남자를 볼 때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조건을 언급하기도. <br><br> 정선희는 임예진에게 남자 소개를 부탁하면서도 "멘탈이 강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왜냐면 나란 사람이 갖고 있는 서사가 있으니까 그런 걸 감당하는데 흔들림 없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br><br> 이어 "내가 알려지지 않은 입장이면 괜찮은데, 나로 인해 가족들이 너무 공격을 많이 당하니까. 나는 내가 선택한 길이기 때문에 멧집이 어느 정도 생겨서 괜찮다"라며 "가족이 된다면 그 가족한테는 화살이 안 가게 하고 싶기 때문에, 나도 내만큼의 공격을 방어하겠지만, 그도 그가 막아야 하는 공격은 방어할 수 있는 정도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br><br> 사진=채널A 4인용식탁</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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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5zCWaHEzl" dmcf-ptype="general">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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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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