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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다니엘 “父 정관수술 뚫고 태어나, 특이한 이름 탓 눈물까지” (백반기행)[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6 06: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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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6/newsen/20240506060230475xryq.jpg" data-org-width="911" dmcf-mid="uzMqI3vai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6/newsen/20240506060230475xry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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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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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6/newsen/20240506060230638hktx.jpg" data-org-width="911" dmcf-mid="7wljBiVZe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6/newsen/20240506060230638hkt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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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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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2Hm8AMUid"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K2Hm8AMUie" dmcf-ptype="general">배우 최다니엘이 독특한 이름에 대한 비화를 전했다. </p>
          <p dmcf-pid="9uljBiVZJR" dmcf-ptype="general">5월 5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최다니엘과 함께 서울 강동구로 밥상 기행을 떠났다. </p>
          <p dmcf-pid="2EPum1hLJM" dmcf-ptype="general">이날 최다니엘은 '출생지가 미국이냐'는 허영만의 물음에 "토종 한국인이다. 형을 낳으실 때 어머니가 입덧을 많이 하셔서 아버지가 정관 수술을 하셨는데 그걸 뚫고 제가 나왔다"며 "하늘이 주신 아들이라는 뜻이다. 어머니가 보던 기독교책에 등장하는 이름을 따서 '다니엘'로 지어주셨다"고 출생 스토리를 밝혔다. </p>
          <p dmcf-pid="VPFlRrnbLx" dmcf-ptype="general">1980년대 당시는 흔하지 않았던 영어 이름. 최다니엘은 "어렸을 때 요기 다니엘이 별명이었다. 이름이 특이하고 기니까 선생님이 자꾸 뭘 시켰다. 어릴 때는 주목받는 게 부담스러워서 입학식이나 졸업식 사진 보면 늘 울고 있다"며 독특한 이름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p>
          <p dmcf-pid="fiqHgSc6dQ"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허영만은 "숫기 없던 아이가 지금은 카메라 앞에 서는 직업을 가졌다"고 놀라워했다. "평상시 부끄러움이 많다"고 밝힌 최다니엘은 작품 속 지적인 이미지와 달리 두 손을 가만두지 못한 채 긴장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4g91AWwMnP"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8k6Ur5CnM6"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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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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