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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광수♥’ 이선빈, 17살 아동극 출연 시절 공개 “실수 많이 해”(학전)[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6 0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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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6/newsen/20240506060329313xchs.jpg" data-org-width="640" dmcf-mid="XOjoJOg2R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6/newsen/20240506060329313xch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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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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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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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LCmEHsdeN"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3IFZYb5rMa" dmcf-ptype="general">이선빈의 풋풋한 17살 때의 모습이 공개됐다. </p>
          <p dmcf-pid="0HKzpxqyng" dmcf-ptype="general">5월 5일 방송된 SBS 다큐멘터리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3부에서는 33년 만에 폐관한 대학로의 상징 소극장 학전을 설립한 대표이자 '아침 이슬'의 작곡가 김민기의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사회적 헌신이 조명됐다. </p>
          <p dmcf-pid="pEGThpyjeo" dmcf-ptype="general">'학전'의 아동극 '무적의 삼총사'에 출연했던 이선빈은 이날 자신의 과거 연기 영상을 보곤 "와 다 기억난다"며 추억에 휩싸였다. 그러곤 영상 속 자신을 가리키며 "애가 뭔가 크죠?"라고 너스레, "제가 17살 때였다"고 밝혔다. </p>
          <p dmcf-pid="UcWSI3vaJL" dmcf-ptype="general">당시 만난 김민기의 인상에 대해 "너무 높고 큰 무서운 할아버지 살짝 이런 느낌이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은 이선빈은 "고등학생 뽑아놨더니 아무것도 할 줄 모르니 많이 답답하셨을 것"이라며 "실제로 공연하며 실수도 많이 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urZYv7GkMn" dmcf-ptype="general">"근데 이상하게 제 기억에 저는 혼난 기억이 없다"고. 이선빈은 "어린 나이에 끔을 키우고 있는 친구에게 못 한다고 느끼지 않게끔 '그래도 괜찮아. 그래도 할 수있어. 배우면 돼. 몰라서 그래'(라고 해주셨다)"고 김민기의 미담을 전했다. </p>
          <p dmcf-pid="7HKzpxqyii" dmcf-ptype="general">이어 "이거는 '학전' 아니었으면 몰랐겠다 싶었던 건 그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나노 단위로 들리는 거다. (아이들이) '아아' 소리지르고. 아이들을 위해 좋아하는 걸 내가 해본 입장에서 '진짜 정말 큰 기쁨이 있구나' (싶더라)"며 "그래서 김민기 선생님께서 그 이후로도 아동극을 놓지 않으신 이유가 그런 것 아니겠냐"고 짐작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p>
          <p dmcf-pid="zxEjolA8nJ" dmcf-ptype="general">한편 이선빈은 배우 이광수와 지난 2018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p>
          <p dmcf-pid="qKneQEdzid"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BKneQEdze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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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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