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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둘째 낳고 식욕 잃어” 한가인, 빵→커피까지 정복 ‘완전 타락’ (‘텐트밖은유럽’)[Oh!쎈 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5 20: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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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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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U5hGaP3i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5/poctan/20240505204127374eqcy.png" data-org-width="650" dmcf-mid="ypaQnuYce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5/poctan/20240505204127374eqcy.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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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4B5uOg2Ri"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청정 입맛 한가인이 커피까지 마시며 완전히 타락했다.</p>
          <p dmcf-pid="XGlcOxqyJJ"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이하 '텐트밖')에서는 남프랑스 여정의 마지막 목적지인 파리로 향하는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Z5ywld9Hnd" dmcf-ptype="general">이날 멤버들은 부르고뉴에서 사온 와인과 함께 명절 음식을 만들어 저녁 식사를 즐겼다. 이때 조보아는 “가인 언니 제대로 망가졌다. 술까지 마스터했다”라고 꼬집었다.</p>
          <p dmcf-pid="5e8u2yDxde" dmcf-ptype="general">와인을 마시던 한가인은 웃음을 터트리며 “술 먹이지, 콜라 먹이지 빵 먹이지 이 제 커피만 먹으면 이제 (타락) 종합선물세트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라미란은 “난 이렇게 망가트리는 게 너무 좋더라”라고 신난 모습을 보였고, 한가인은 “속세에 찌든 느낌이다”라고 웃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mARgqXDe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5/poctan/20240505204127793khji.jpg" data-org-width="530" dmcf-mid="WMd2x1hLi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5/poctan/20240505204127793khj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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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WCjmP7vRM" dmcf-ptype="general">다음날, 한가인은 “나 어제 빵을 샀다. 아침에 먹으려고. 빵 좀 드실래요?”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밀가루도 먹지 않는 청정 입맛을 자랑했던 한가인이었기에 라미란은 “너 정말 타락했구나”라고 웃었다.</p>
          <p dmcf-pid="Fge9Q5Cnix" dmcf-ptype="general">한가인은 “나 여기서 나쁜 짓을 너무 많이 배우는 것 같다. 빵도 먹고”라면서도 한 입 크게 베어 물며 맛있게 먹었다. 그러자 빵 먹은 한가인 앞으로 조보아가 커피를 건넸다. 옆에서 라미란도 “먹어봐”라며 “블랙 커피 마실 때는 달달한 빵을 먹어도 좋다”라고 거들었다.</p>
          <p dmcf-pid="3NJVMtloeQ" dmcf-ptype="general">이윽고 커피까지 마신 한가인은 생애 첫 커피에 “약간 진한 티 같다. 향이 좋구나”라며 한 모금 더 마셨다. 이에 조보아는 “그 향이 온몸을 지배한다”라고 덧붙였다. 결국 완전히 타락한 한가인은 “둘째를 낳고 식탐, 식욕을 잃었다. 근데 여기 오니까 너무 뭐가 먹고 싶다. 맨날 ‘밥 먹기 싫어’ 이랬는데”라고 스스로 신기해했다.</p>
          <p dmcf-pid="0EgPiUWAnP"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dmcf-pid="p27H0rnbn6" dmcf-ptype="general">[사진]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방송화면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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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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