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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고현정, 지춘희 디자이너 덕에 대박났네 “‘모래시계’에 추천”(당나귀귀)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5 13: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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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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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5uus0TNe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5/newsen/20240505131936543kjvz.jpg" data-org-width="650" dmcf-mid="3HQQZ8UlR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5/newsen/20240505131936543kjv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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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제공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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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FqqCuYcM2"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dmcf-pid="uFqqCuYce9" dmcf-ptype="general">지춘희 디자이너가 배우 고현정을 발굴한 남다른 안목을 뽐낸다.</p>
          <p dmcf-pid="7PiipeKGiK" dmcf-ptype="general">5월 5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지춘희 디자이너가 출연한다. </p>
          <p dmcf-pid="zgDDfcRuRb" dmcf-ptype="general">지춘희 디자이너는 “‘여명의 눈동자’를 통해 처음으로 드라마 의상을 담당했는데 그 작품으로 고현정을 알게 됐다”며 “이후 故 김종학 감독님께서 괜찮은 배우 없냐며 소개를 부탁하더라. 그래서 눈여겨보고 있던 고현정을 추천했고 그 작품이 바로 ‘모래시계’다”고 밝혔다. 고현정은 ‘모래시계’로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바 있기에 모두가 지춘희 디자이너의 안목에 감탄한다. </p>
          <p dmcf-pid="qeaaqL41dB"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지춘희 디자이너가 청담동 며느리룩 탄생 계기에 대해 밝힌다. 지춘희 디자이너는 “‘청춘의 덫’ 심은하의 의상과 ‘모래시계’ 의상 전체를 담당했다”며 “특히 ‘청춘의 덫’ 초반에 심은하가 입고 나오는 의상은 개인 소장도 있다”라는 비하인드를 공개한다.</p>
          <p dmcf-pid="BmvvJhj4iq" dmcf-ptype="general">지춘희는 “특히 ‘청춘의 덫’에서 심은하의 결혼 후 의상을 ‘우리 며느리가 입었으면 좋겠다’, ‘우리 며느리에게 사주고 싶다’라는 입소문과 함께 청담동 며느리룩이 탄생한 것 같다”고 말했다. 20년이 흐른 지금도 여전히 우아하고 기품 있는 의상에 모두가 넋을 잃었다는 후문.</p>
          <p dmcf-pid="bNrr8EdzRz"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지춘희 디자이너의 2024 F/W 컬렉션 당일이 그려진다. 무엇보다 문화재 운현궁 수직사 마당에서 진행되는 만큼 제한적인 재료 반입, 부족한 시간 등 난관의 연속이었다.</p>
          <p dmcf-pid="KFqqCuYcL7" dmcf-ptype="general">예상치 못한 강풍과 추위에 바닥에 깐 홀로그램이 딱딱하게 굳어 모두를 당황하게 한 가운데 과연 총연출자 에스팀 김소연 보스는 이를 어떻게 해결했을지, 나아가 지춘희 디자이너의 컬렉션은 무사히 진행됐을지 주목된다.</p>
          <p dmcf-pid="9Rggznf5Mu"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dmcf-pid="2b66Hf0CM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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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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