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IT뉴스]독특한 성대로 큰 소리 내 몸집 커 보이게 하는 여우원숭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5 08:00:2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v9WpTEQ5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MCdkRbY1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여우원숭이. 위키미디어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5/dongascience/20240505080035055pbva.jpg" data-org-width="680" dmcf-mid="3Scfi2FOG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5/dongascience/20240505080035055pbv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여우원숭이. 위키미디어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URhJEeKGGM" dmcf-ptype="general">여우원숭이가 독특한 성대 구조로 만들어낸 소리로 실제보다 몸집을 커 보이게 만들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성대는 동물의 후두에 있는 한쌍의 주름으로 소리를 낼 수 있게 하는 발성 기관이다.</p>
          <p dmcf-pid="ueliDd9HYx" dmcf-ptype="general">1일 영국 BBC는 일본 교토대 인간행동 진화기원센터와 영국 앵글리아러스킨대 연구팀이 여우원숭이의 성대를 연구해 이같은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p>
          <p dmcf-pid="7iTomnf5XQ" dmcf-ptype="general">여우와 원숭이를 섞은 듯한 독특한 모습의 여우원숭이는 마다가스카르에 사는 원시영장류다. 침팬지, 오랑우탄 등 다른 영쟝류에 비해 크기가 작으며 다양한 목소리, 냄새 등을 사용해 의사소통한다. </p>
          <p dmcf-pid="znygsL41tP"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꼬리여우원숭이, 흑백목도리여우원숭이 등의 여우원숭이 후두를 컴퓨터단층촬영(CT)으로 스캔했다. 그 결과 모든 종의 후두에서 다른 영장류에서 발견되지 않는 한쌍의 주름인 성대가 더 있었다. 모든 영장류의 후두에는 소리를 진동해 공기 흐름을 바꾸는 성대가 있는데 여우원숭이에는 또다른 한 쌍의 성대가 있는 것이다.  </p>
          <p dmcf-pid="qLWaOo8tt6" dmcf-ptype="general">CT 스캔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팀은 여우원숭이 후두를 실리콘 모델로 만들었다. 이 모델을 이용해 추가 성대가 있을 때와 없을 때를 비교하고 추가 성대가 있을 때 소리를 더 크게 낼 수 있다는 점을 알아냈다. 연구를 이끈 니시무라 다케시 교토대 교수는 "추가적인 성대가 여우원숭이 울음소리 주파수를 낮춤으로써 여우원숭이의 소리를 실제보다 크게 만든다"고 말했다.  </p>
          <p dmcf-pid="BlbT3Sc618"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이같은 여우원숭이의 성대 구조는 약 3500만 년 전에 진화 과정에서 발달했다고 추측했다. 추가적인 성대 덕분에 먼 거리에 소리를 보내는 데 에너지가 덜 든다는 이점이 있기 때문이다. 연구팀은 "여우원숭이는 크게 소리를 내며 자신의 몸 크기를 실제보다 크게 과장할 수 있다"면서 "이는 영역 경쟁이나 짝짓기에서 유리한 위치에 오를 수 있다"고 말했다. </p>
          <p dmcf-pid="bSKy0vkPY4" dmcf-ptype="general">[이채린 기자 rini113@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주말N수학] 코 모양 차이는 정말 기후 영향일까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첫방 3.3%, 삼삼한 출발[간밤TV]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