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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안현모 "이혼 후 마음 편해져…숨길 것 없어" (전참시)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4 23: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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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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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TlFdNQ0F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4/xportsnews/20240504234219794omny.jpg" data-org-width="1440" dmcf-mid="ZfHqNrnb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4/xportsnews/20240504234219794omn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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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2beSXOJF4"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안현모가 이혼 후 심경을 전했다. </p>
          <p dmcf-pid="3VKdvZIipf"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방송인 안현모, 배우 최강희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p>
          <p dmcf-pid="0f9JT5CnpV"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안현모는 근황을 전했다.</p>
          <p dmcf-pid="pyS3Jjxp02" dmcf-ptype="general">안현모는 "요즘 마음가짐이 달라졌다. 맨날 바쁘고 뭘 잘 해야한다는 생각이었는데, 요즘엔 마음이 편안하다. 아무일도 없고 아무 사건, 사고도 없고"라고 전했다. </p>
          <p dmcf-pid="UWv0iAMUu9" dmcf-ptype="general">안현모는 방송을 접고 유학을 생각했었다고 밝히기도.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YTpncRuz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4/xportsnews/20240504234221041rvrr.jpg" data-org-width="446" dmcf-mid="52AS9QzTp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4/xportsnews/20240504234221041rvr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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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oirU9ts0b" dmcf-ptype="general">안현모는 "방송이 싫어서 방송을 떠나야겠다는 생각을 한 게 아니라, 나에게 어떤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zgnmu2FO3B" dmcf-ptype="general">이어 "특히나 제가 공적인 행사를 많이 했었는데 '이제 나를 안 불러주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을 했었다. 이미지가 좀 달라지거나 하면"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qaLs7V3Ipq" dmcf-ptype="general">안현모는 "그래도 다행히 더 많은 분들이 찾아주신다"라고 밝혔다.  </p>
          <p dmcf-pid="BJRkFqXDUz" dmcf-ptype="general">이어 "사람들 대할 때도 되게 편해졌다. 이제는 숨길 게 없으니까. 더 만나고 그동안 표현 못 했던 거도 표현하고"라고 말했다. </p>
          <p dmcf-pid="bieE3BZw07" dmcf-ptype="general">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p>
          <p dmcf-pid="KndD0b5r7u" dmcf-ptype="general">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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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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