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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제훈, 김민재에 맞섰다···최문식, 죽음 피해 친일파 척결하나('수사반장1958')[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4 23: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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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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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i4Mb6uSe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4/poctan/20240504231912590jhix.jpg" data-org-width="530" dmcf-mid="WG8RKP7vR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4/poctan/20240504231912590jhi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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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axifRbYeI" dmcf-ptype="general">[OSEN=오세진 기자] ‘수사반장 1958’ 최문식이 깨어났다. 이제훈은 김민재와 맞섰다.</p>
          <p dmcf-pid="5hcmoEdzJO"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MBC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에서는 수상쩍은 괴한에게 칼을 맞고 쓰러진 유대천(최문식 분) 반장과 그 배후를 쫓던 박영한(김민재 분)이 악의 무리에 더 깊은 뿌리가 있다는 걸 알게 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93zXpyji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4/poctan/20240504231912859vahd.jpg" data-org-width="530" dmcf-mid="Y9yZCYrRn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4/poctan/20240504231912859vah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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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0W5hGmeMm" dmcf-ptype="general">유대천은 최 서장이 부국장까지 다는 걸 용납하지 못했다. 그러나 1반 회식 후 돌아가던 유대천이 갑자기 칼을 맞고 쓰러지며 상황은 반전됐다.</p>
          <p dmcf-pid="FGOvECNfLr" dmcf-ptype="general">처음 이정재의 부하들인 동대문 파의 일인 줄 알고 이들을 조사하던 박영한은 그들이 아니란 걸 알았다. 또한 새로운 서장으로 자신의 학도병 시절 악몽이었던 백도석(김민재 분) 대위가 왔다는 걸 알게 됐다.</p>
          <p dmcf-pid="3btuG3vaiw" dmcf-ptype="general">박영한은 봉난실(정수빈 분)로부터 “그땐 그러려니 했는데, 형사님들 안 계실 때마다 편지 열심히 써서 나가셨고, 그럴 때마다 송 반장님이 항상 쫓아 나가셨다”라는 말을 듣고 송반장(류연석 분)을 잡아냈다. 송 반장은 “유 반장이 특경대 출신이다. 반민특위로 활동해서 최 서장이 못 자른 거다. 공공연한 비밀인데, 신광회라는 친일파 사조직이 있다. 유 반장은 최 서장이 부국장까지는 안 된다는 거야”라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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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4/poctan/20240504231913022jxbr.jpg" data-org-width="530" dmcf-mid="GADINrnbM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4/poctan/20240504231913022jxb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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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fUb17GkME" dmcf-ptype="general">박영한은 “유대천 반장 살인교사혐의 용의자로 체포하겠다”라며 최달식을 잡았다. 도리어 최달식(오웅 분)은 종남서로 와서 박영한을 포박한 후 백도석과 함께 박영한을 위협했다. 그 순간 "피해자 진술이 있으면 되겠습니까?"라며 어느덧 잠에서 깨어난 유대천 반장이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osen_jin0310@osen.co.kr</p>
          <p dmcf-pid="UPqV0b5rek" dmcf-ptype="general">[사진]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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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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