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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대성 “산다라박, 서로에게 선물 같은 존재…매일이 선물”(집대성)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4 05:12: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대성, ‘집대성’ 산다라박 게스트 초대<br>“서로에게 선물 같은 존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elaHBZw5B">
          <p dmcf-pid="9tRzgCNfXq" dmcf-ptype="general">가수 대성이 산다라박에 대해 서로의 존재가 선물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2Feqahj4Zz" dmcf-ptype="general">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 게재된 ‘전 직장동료와 YG 앞담화 | 집대성 ep.05’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는 산다라박이 게스트로 출연해 대성과 만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EFCqRbYX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대성이 산다라박에 대해 서로의 존재가 선물이라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집대성’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4/mksports/20240504051206172lghc.jpg" data-org-width="500" dmcf-mid="B0Irp6uSG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4/mksports/20240504051206172lgh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대성이 산다라박에 대해 서로의 존재가 선물이라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집대성’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fD3hBeKGGu" dmcf-ptype="general">
           게스트로 산다라박의 출연을 알린 대성은 “다라 누나한테 선물한 적이 있냐”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대성은 “저와 다라 누나에게는 매일이 선물이고, 서로의 존재가 선물 같은 존재”라며 선물한 적이 없다는 말을 돌려 해 웃음을 안겼다.
          </div>
          <p dmcf-pid="4w0lbd9HXU" dmcf-ptype="general">망원시장에서 산다라박에게 대접할 음식을 찾아다니던 대성은 홍어 가게를 지나치지 못하고 “홍어를 또 환장하거든요”라며 시식했다. 이어 고추튀김 가게 앞에서도 입맛을 다시는 대성의 모습에 제작진은 “다라 누나 사 줄 거 아니냐”고 질문했고 대성은 “같이 먹어야죠. 어차피 누나 하나 먹으면 배불러 할 거다”라며 자신을 위한 메뉴를 골라 웃음을 유발했다.</p>
          <p dmcf-pid="8jZmUP7vXp"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딱 누나가 그게 있다. 밥 먹다가 젓가락 얌전히 놓고 ‘함’ 딱 이러면 배부르다는 거다. 안 먹겠다는 거다”라고 덧붙여 산다라박과의 친분을 드러냈다.</p>
          <p dmcf-pid="6A5suQzTZ0" dmcf-ptype="general">한편 시장에서 대성은 자신의 콘서트에 20번이 넘도록 와 준 일본 팬을 마주쳐 놀라움을 자아냈다. 시장을 나온 대성은 “이게 참 아직도 이 시장의 정이 있다”며 “어머님들 막 동그랑땡을 그냥 거의 ‘입 벌려 동그랑땡 들어간다’ 수준으로 바로 (입에 넣어주셨다)”라며 감탄을 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A5suQzT1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대성이 카페에 방문한 손님을 발견하고는 돌발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집대성’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4/mksports/20240504051207513rdmw.jpg" data-org-width="500" dmcf-mid="bRbH6NQ0Z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4/mksports/20240504051207513rdm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대성이 카페에 방문한 손님을 발견하고는 돌발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집대성’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Qc1O7xqyXF" dmcf-ptype="general">
           제작진의 추천으로 아이스크림 가게에 방문한 대성은 카페에 방문한 손님을 발견하고는 돌발 인터뷰를 진행했다. 손님들이 나이가 어려 ‘UFO’를 알지 못하자 대성은 “예를 들면 1234 거기 문자를 보내면 그럼 그 모니터에 ‘안녕하세요’ 뜬다. 그러면 우리가 그걸 보면서 답장하는 거다”라고 문자 시스템을 설명했다.
          </div>
          <p dmcf-pid="xktIzMBWYt" dmcf-ptype="general">손님들이 “아 버블이랑 비슷한 거구나”라며 이해하자 대성은 “버블은 뭐야? 일본 버블 경제 이런 거 얘기한 거 아니죠”라고 답해 세대 차이를 나타내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yoYEFf0CH1" dmcf-ptype="general">[박소진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WgGD34pht5"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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