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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원영적 사고' 대유행..장원영, 본 투비 아이돌의 품격 [Oh!쎈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3 23: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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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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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f9l98Ule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3/poctan/20240503232024010nrgr.jpg" data-org-width="530" dmcf-mid="fabCbf0CM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3/poctan/20240503232024010nrg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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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8VvVP7vR1" dmcf-ptype="general">[OSEN=선미경 기자] ‘본 투 비 아이돌’은 역시 다르다.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사소한 하나 하나가 모두의 관심의 대상이 된다.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 얘기다.</p>
          <p dmcf-pid="QhO6OSc6e5" dmcf-ptype="general">장원영이 또 새로운 유행을 몰고 왔다. 이번에는 장원영 특유의 긍정 마인드가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팬덤 뿐만 아니라 대중, 유명인과 대기업까지 ‘밈(인터넷 유행 콘텐츠)’으로 번지고 있는 ‘원영적 사고’다.</p>
          <p dmcf-pid="xvhxhyDxdZ" dmcf-ptype="general">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원영적 사고’가 유행하기 시작됐다. 한 팬이 자신의 SNS에 올린 게시물에서 파생된 것. 해당 게시물에는 ‘긍정적 사고: 물이 반이나 남았네?’, ‘부정적 사고: 물이 반 밖에 안 남았네?’, ‘원영적 사고: 내가 연습 끝나고 딱 물을 먹으려고 했는데 글쎄 물이 딱 반 정도 남은거양! 다 먹기엔 너무 많고 덜 먹기엔 너무 적고 그래서 딱 반만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완전 럭키비키잖아’라는 내용이었다.</p>
          <p dmcf-pid="yjgugcRuMX" dmcf-ptype="general">장원영 특유의 긍정 마인드를 나타낸 것. 앞서 장원영은 한 유튜브 콘텐츠에서 “내 앞사람이 빵을 다 사가서 나는 너무 럭키하게 새로 갓 나온 빵을 얻게 됐다. 역시 행운의 여신은 나의 편”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후 이러한 장원영의 긍정적인 사고 방식이 화제가 되면서 ‘밈’으로 돌고 있는 것이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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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3/poctan/20240503232024761aryn.jpg" data-org-width="530" dmcf-mid="4ryJyXOJn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3/poctan/20240503232024761ary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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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ie1eL41nG" dmcf-ptype="general">‘원영적 사고’는 팬들과 대중은 물론 여러 스타들에게도 스며들어 있었다. 방송인 유병재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셀피 한 장을 게재하며, “오늘 너무 무난하게 입고 나와서 포인트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코끝이랑 입 밑에 여드름 포인트가 두 개나 생긴거야! 완전 럭키비키잖아”라는 글을 남겼다. 유행하는 ‘원영적 사고’를 재치 있게 사용한 것.</p>
          <p dmcf-pid="GdMZMiVZJY" dmcf-ptype="general">그룹 아이브 멤버 리즈도 팬들과의 메시지에서 “보라색 머리색이 너무 빨리 빠져버려서 아쉽지만 새로 염색하면 더 예쁜색이 나와서 예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으니 아주 럭키하잖아!”라고 언급하기도 했다.</p>
          <p dmcf-pid="Hoi3iaP3JW"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난 달 22일 진행된 한 브랜드의 스페셜 세미나에서 초청 강사가 강의 중 ‘원영적 사고’를 언급한 것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만큼 ‘원영적 사고’가 여러 분야에 걸쳐 영향을 미치고 유행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p>
          <p dmcf-pid="XIm4mhj4ny" dmcf-ptype="general">팬들 역시 장원영의 긍정적인 사고 방식을 칭찬하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seon@osen.co.kr</p>
          <p dmcf-pid="Zbzsz9tsiT" dmcf-ptype="general">[사진]OSEN D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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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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