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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C이슈] 어린이들은 못 봐도..'범죄도시4' 예매율 72.2%, 황금연휴 스크린 점령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3 1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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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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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67JE3vaO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3/SpoChosun/20240503190702507qicl.jpg" data-org-width="700" dmcf-mid="FVeOHP7vw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3/SpoChosun/20240503190702507qic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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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PziD0TNmy"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범죄도시4'가 황금연휴 스크린을 접수 중이다.</p>
          <p dmcf-pid="ugPDTV3IrT" dmcf-ptype="general">3일 오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4'는 오후 7시 기준, 예매율 72.2%에 39만 1247명의 예매 관객수를 기록 중이다. 이날 오전까지 604만 명을 기록했던 '범죄도시4'는 황금연휴 스크린을 점령 중이다.</p>
          <p dmcf-pid="7aQwyf0CEv" dmcf-ptype="general">'범죄도시4'는 이로써 2024년 최단기간 600만 관객 돌파 시점을 경신하며 강력한 흥행 강자임을 입증했다. 이처럼 빠른 속도의 흥행은 '파묘'(2024)의 600만 관객 돌파 시점인 개봉 11일째보다 빠른 속도일 뿐만 아니라, 시리즈 최고 흥행작인 '범죄도시2'(2022)의 600만 돌파 시점(개봉 10일째) 보다 빠르다.</p>
          <p dmcf-pid="zNxrW4phwS" dmcf-ptype="general">4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5월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맞이한 '범죄도시4'가 개봉 2주차까지 흥행 돌풍을 이어갈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p>
          <p dmcf-pid="qn4clK1mIl" dmcf-ptype="general">이에 '범죄도시4'의 주역,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김민재, 이지훈, 김도건, 이주빈, 김신비, 김지훈, 허명행 감독은 극장을 찾아준 600만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배우들이 직접 적은 친필 감사 메시지는 '범죄도시4'를 선택해 준 관객들을 영화의 진정한 주인공이라 언급하며 뜨거운 성원에 진정성 넘치는 감사를 표했다.</p>
          <p dmcf-pid="BL8kS9tsrh" dmcf-ptype="general">한편 개봉 9일째 600만 관객을 돌파하고 시리즈 최고 흥행작 '범죄도시2'(2022) 보다 빠른 속도로 흥행 중인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amp;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p>
          <p dmcf-pid="bo6Ev2FOIC" dmcf-ptype="general">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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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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