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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불법 촬영 NO” 이서한, 2차 해명 안 통했다..방예담 “심려 끼쳐 너무 죄송” 사과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3 13: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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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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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x2ICGmei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3/poctan/20240503134820253imlt.jpg" data-org-width="650" dmcf-mid="0FwbKQzTe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3/poctan/20240503134820253iml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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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NdXZuYcLJ" dmcf-ptype="general">
           <p>[OSEN=김채연 기자] 배우 이서한이 불법 촬영 의심 영상을 SNS에 올렸다가 두번이나 사과했으나, 누리꾼의 의혹은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논란이 계속되자 방예담도 소속사를 통해 사과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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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nQyWFSgMd" dmcf-ptype="general">지난 1일 이서한은 자신의 SNS를 통해 성행위를 하고 있는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후 해당 영상이 불법 촬영 구도를 연상하게 하다는 점, 해당 장소가 방예담의 작업실로 추정된다는 점에서 논란이 일었다.</p>
          <p dmcf-pid="BfzDwSc6Me" dmcf-ptype="general">이에 이서한은 다음날 밤 “어제 올라간 영상에 대해서는 남자 친구들끼리의 장난이었다. 영상의 장소가 예담이의 작업실이었던 점에 대해서 예담이와 예담이의 팬분들에게 죄송하다”면서도 “앞으로 이 영상에 대한 억측과 오해를 삼가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6bmsyDxe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3/poctan/20240503134821506xwgr.png" data-org-width="530" dmcf-mid="p51ogwiBe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3/poctan/20240503134821506xwgr.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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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YC48J2XeM" dmcf-ptype="general">그러나 “남자 친구들끼리의 장난”이라는 문구가 또다른 오해를 불러일으켰다. 누리꾼들 역시 해명을 이해하지 못하겠다면서 의혹이 커졌다.</p>
          <p dmcf-pid="91yMRaP3dx" dmcf-ptype="general">이서한은 결국 3일 오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두려움과 죄송스러운 마음에 말을 아낀 저의 해명이 오히려 논란이 된 것 같아 용기 내어 다시 글을 올린다”며 다시 한번 글을 적었다.</p>
          <p dmcf-pid="2tWReNQ0nQ" dmcf-ptype="general">이서한은 “평소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이 예담이 작업실에서 종종 음악도 듣고 영화도 보면서 술을 마셨다. 어제도 다섯 명이 모여서 술자리를 가졌고 12시가 넘어 술이 취한 한 친구와 예담이는 집으로 갔다”며 해당 영상을 찍을 당시 방예담은 현장에 없었다고 밝혔다.</p>
          <p dmcf-pid="VNdXZuYcJP" dmcf-ptype="general">이어 “저와 나머지 친구들은 한 잔 더 하는 과정에서 요즘 많이 하는 연출된 상황 영상을 비공개 계정에 올린다는 것이 스토리에 올렸다. 불법 촬영물이나 그런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fcn1tqXDR6"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서한은 “배우라는 직업을 꿈꾸는 사람으로서 미숙한 모습으로 논란을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영상으로 인해 불쾌하셨을 모든 분들과 저를 아껴주시는 팬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리며, 앞으로 신중히 행동하도록 하겠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Gh86iVZM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3/poctan/20240503134822072kvhx.png" data-org-width="530" dmcf-mid="Uatgarnbd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3/poctan/20240503134822072kvhx.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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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FYedjxpi4" dmcf-ptype="general">영상 촬영 당시 작업실에 없었다고 알려진 방예담도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를 통해 OSEN에 “심려를 끼쳐 드려 너무나 죄송하다”고 사과를 전해왔다. 또 자신의 SNS를 통해 한번 더 “심려를 끼쳐 너무나 죄송합니다..”라고 글을 올리며 사과했다.</p>
          <p dmcf-pid="6CEqB6uSMf" dmcf-ptype="general">다만 이서한의 2차 사과문 게재에도 누리꾼들의 의혹은 해소되지 않는 분위기다. 한 누리꾼은 “설명을 들으니 더 이해가 안 간다”고 말했고, 다른 누리꾼들 역시 “남의 작업실에서 뭐하는 거야”, “아니 연출이어도 문제 아닌가. 왜 그런 영상을 연출해서 찍는데?”, “나만 모르는 유행인가”, “그니까 요즘 어디서 저런 영상을 많이 찍는지 좀 알려달라”, “요즘 많이 하는 게 뭔데”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불쾌함을 토로했다.</p>
          <p dmcf-pid="PkLtFBZwdV" dmcf-ptype="general">두번째 해명 역시 누리꾼에 와닿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는 가운데 이서한이 또 글을 올려 의혹을 해소할 수 있을지, 아니면 이대로 해프닝으로 끝이 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dmcf-pid="Qvm92MBWe2" dmcf-ptype="general">/cykim@osen.co.kr</p>
          <p dmcf-pid="x71ogwiBi9" dmcf-ptype="general">[사진] 이서한, 방예담 SN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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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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