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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태연→박지현 출연 원해” 전현무·이해리가 자신한 ‘송스틸러’ [MK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3 1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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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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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LP2T1hL3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송스틸러’ 전현무 이해리. 사진 I 강영국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3/startoday/20240503120304634rjhm.jpg" data-org-width="700" dmcf-mid="9PbTicRu0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3/startoday/20240503120304634rjh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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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스틸러’ 전현무 이해리. 사진 I 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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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oQVytlouh" dmcf-ptype="general">
           일요일 밤을 책임질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송스틸러’가 정규 편성돼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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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gxfWFSg0C" dmcf-ptype="general">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송스틸러’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전현무, 다비치 이해리, 장하린 PD가 참석했다.</p>
          <p dmcf-pid="8sNip9tszI" dmcf-ptype="general">오는 5일 첫 방송되는 ‘송스틸러’는 갖고 싶은 남의 곡을 대놓고 훔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이다.</p>
          <p dmcf-pid="6OjnU2FO0O" dmcf-ptype="general">이날 연출을 맡은 장하린 PD는 “같은 노래도 누가 어떻게 부르느냐에 따라 다르게 들린다. 저희는 경연에 목적을 두기보단 다양한 가수들이 무대를 재해석하자는 취지에서 기획했다”며 “주말 저녁, 가족들과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길 바란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p>
          <p dmcf-pid="PIALuV3Izs" dmcf-ptype="general">‘송스틸러’는 설 파일럿에서 정규 편성으로 화려하게 돌아왔다. 차별점을 묻자 장 PD는 “파일럿을 토대로 생각해 봤을 때 몰입도를 높이면 어떨까 했다. 파일럿 때는 일대일과 듀엣을 나눠서 진행했는데 이번에 합쳐봤다”며 “다양한 시청 포인트를 넣어 시청자도 궁금하게 했다”고 설명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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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송스틸러’ 전현무. 사진 I 강영국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3/startoday/20240503120305989ncad.jpg" data-org-width="700" dmcf-mid="2iE8G0TN0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3/startoday/20240503120305989nca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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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스틸러’ 전현무. 사진 I 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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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xrgd3b5rur" dmcf-ptype="general">
           파일럿에서 일명 ‘무비치’로 유쾌한 팀워크를 보여줬던 전현무와 이해리가 다시 한번 뭉친다. 당시 두 사람은 다비치의 ‘8282’로 듀엣 무대를 보여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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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bFHarnb3w"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일요일 밤, 월요일을 준비하며 직장인들이 보기 좋은 시간이다. ‘복면가왕’과 같은 날 방송되는 건 부담이 없진 않지만, 전혀 다른 내용이다. 식상하단 느낌은 들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목표 시청률은 첫 방송 5%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W5SsPnf5pD"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함께 MC를 맡게 된 이해리와의 호흡을 묻자 100점이라고 답했다. 그는 “파일럿 때는 해리 씨가 긴장을 많이 했다. 확실히 프로인 게 정규 편성이 되자마자 바로 프로 MC가 되어왔더라. 저는 노래를 못해서 공감을 못하는데 해리 씨는 확실히 게스트에게 필요한 멘트를 해준다”며 “게스트가 마음을 놓을 수 있게 해주는 MC”라고 칭찬했다.</p>
          <p dmcf-pid="Y1vOQL41z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해리 씨는 오래전부터 알았지만 따로 연락했던 사이는 아니다. 20년 정도 안 편한 사이 같이 느껴졌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tTIxo8tF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송스틸러’. 사진 I 강영국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3/startoday/20240503120307284rwhq.jpg" data-org-width="700" dmcf-mid="tahJ0K1mp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3/startoday/20240503120307284rwh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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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스틸러’. 사진 I 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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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H0YleNQ0pc" dmcf-ptype="general">
           이해리는 ‘송스틸러’를 통해 첫 MC에 도전한다. 이해리는 “전현무 오빠와 장하린 PD님을 따라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다. 많이 기대되고 보기 힘든 무대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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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pGSdjxpzA" dmcf-ptype="general">기대하는 스틸러가 있냐는 질문에는 “요즘 많이 듣는 노래가 태연 씨 노래다. 한 번 나와주셔서 목소리를 들려주시면 좋겠다”고 팬심을 드러냈다.</p>
          <p dmcf-pid="ZUHvJAMUFj"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이 프로그램의 장점이 캐스팅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거다. 명절쯤 트로트로도 한 번 가야 한다. ‘나 혼자 산다’에도 나왔던 박지현은 눈만 뜨면 남진 선생님 영상을 본다. 두 분이 나와 바꿔 부르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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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송스틸러’ 전현무 장하린PD 이해리. 사진 I 강영국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3/startoday/20240503120308691ttgk.jpg" data-org-width="700" dmcf-mid="9butkCNfz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3/startoday/20240503120308691ttg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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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스틸러’ 전현무 장하린PD 이해리. 사진 I 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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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1rgd3b5rFa" dmcf-ptype="general">
           이어 “트로트 가수끼리 뺏는 것도 재밌겠지만, 인순이 선생님이 뉴진스 노래 불렀던 것처럼 서로의 노래를 뺏으면 재밌을 것 같다. 이장우도 오래 알았는데 노래 그렇게 잘하는지 몰랐다”며 “애드리브를 할 때 오바한다 싶었는데 다 올라가더라. 의외성이 있다. 상상 이상의 조합이 가능할 것 같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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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maJ0K1m0g" dmcf-ptype="general">끝으로 전현무는 주말 황금시간대에 방영되는 ‘송스틸러’에 책임감을 드러냈다. 그는 “책임감도 있지만 고마움도 크다. MBC 주말 예능이 강하지 않나. 금, 토요일은 6~7년간 정상을 찍었으니 일요일에 ‘송스틸러’로 방점을 찍겠다”고 포부를 밝혔다.</p>
          <p dmcf-pid="FlEaq8UlFo" dmcf-ptype="general">MBC 새 예능 프로그램 ‘송스틸러’는 오는 5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p>
          <p dmcf-pid="3SDNB6uS0L" dmcf-ptype="general">[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AI도 울고 갈 진짜 커버곡 싸움…전현무·이해리 홀린 '송스틸러' [종합] '종말의 바보' 감독, 안은진 극찬 "'슬의생' 보며 완전 꽂혀..포텐셜 대단"[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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