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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현무 "다작 가능 이유? 제작진 말 잘들어…회식하자고도 안해" [N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3 11:59:4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BC '송스틸러' 3일 제작발표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r4N2MBW7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5jTgwiB7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3/NEWS1/20240503115944836tjlg.jpg" data-org-width="1400" dmcf-mid="bR8jVRbY0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3/NEWS1/20240503115944836tjl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figcaption>
          </figure>
          <p dmcf-pid="2GT7lXOJ3A"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송스틸러' 전현무가 '열일'이 가능한 비결에 대해 밝혔다.</p>
          <p dmcf-pid="VHyzSZIiUj" dmcf-ptype="general">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MBC '송스틸러'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장하린 PD와 전현무 이해리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p>
          <p dmcf-pid="fXWqv5Cn3N" dmcf-ptype="general">이날 전현무는 지난해 21편의 예능에 출연했다는 기사로 화제가 됐던 것을 언급하며 "그 기사를 진짜 많이들 봤나보더라, 연예인들도 그렇고 '진짜 21편 했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p>
          <p dmcf-pid="4YvuhHsdpa" dmcf-ptype="general">그는 이어 "21편을 사람이 할 수 없다"며 "프로그램에 생겼다 없어지기도 하고 어디 걸어가는 것까지 다 모아서 21편인 것 같다"고 강조했다. </p>
          <p dmcf-pid="8GT7lXOJ3g"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많이 하긴 했다"며 "제가 그렇기 때문에 국민 MC라 생각지 않는다, 그저 국민일 뿐"이라고 말한 뒤 "제가 많이 쓰이는 이유는 제가 제작진이라도 좋아할 것 같다, 말을 잘 듣고 불평 불만이 없다, 시키면 시키는대로 한다"고 전했다. </p>
          <p dmcf-pid="6HyzSZIipo"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의견이 일치하지 않으면 다툼도 있긴 한데 '그래! OK' 이런 식이다"라며 "프로그램 많이 하니까 영혼을 빼놓는 것도 있지만 자기 주장이 덜하고 웬만하면 제작진에게 맞춰주려고 해서 그래서 많이 찾아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운이 좋았던 거다"라며 "좋은 프로그램을 많이 만났다, 영혼 적당히 없고 안 싸우고 프로그램 끝나면 제일 먼저 집에 가있다, 회식 하자고도 안 한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p>
          <p dmcf-pid="Pb7Rp9tsUL" dmcf-ptype="general">한편 '송스틸러'는 갖고 싶은 남의 곡을 대놓고 훔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으로, 오는 5일 오후 9시 10분 처음 방송된다.</p>
          <p dmcf-pid="QKzeU2FOzn" dmcf-ptype="general">aluemchang@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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