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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솔사계' 11기 순자, 선택 포기 후 오열 "이성 호감 안 생겨" [텔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3 07: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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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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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9ouK2FOR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솔사계 11기 순자 / 사진=SBS Plus, ENA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3/sportstoday/20240503070121552lsoj.jpg" data-org-width="600" dmcf-mid="GnE2Pxqyd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3/sportstoday/20240503070121552lso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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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솔사계 11기 순자 / 사진=SBS Plus, ENA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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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olRLg6Fiv"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솔사계' 11기 순자가 선택을 포기한 이유를 털어놨다. </p>
          <p dmcf-pid="1avdgNQ0RS"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1기 순자가 고독정식을 자처한 이유를 밝혔다. </p>
          <p dmcf-pid="tMwfxRbYMl" dmcf-ptype="general">이날 11기 순자는 "저는 포기하겠다. 어제 PD에게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TzOvyDxL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3/sportstoday/20240503070122827wtjr.jpg" data-org-width="600" dmcf-mid="HQpwClA8i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3/sportstoday/20240503070122827wtjr.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3qJ3zBZwLC" dmcf-ptype="general"><br> 전날 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순자는 "사실 가볍게 연애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까지 연애 안 한 것도 결혼할 수 있는 사람과 연애하는 게 맞는 것 같아서 솔로가 좋았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00QX3pyjLI" dmcf-ptype="general">이어 "그래서 솔로나라가 좋았던 게 1대 1을 넘어 다양하게 그 사람에 대해 알 수 있지 않나. 기대를 하고 왔는데 이성적인 호감이 되게 안 생겨서 속상하다"며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p>
          <p dmcf-pid="pds6eJ2XRO" dmcf-ptype="general">순자는 재차 속상함을 드러내며 "내가 왜 이런 호감이 잘 안 생길까 그런 저 자신도 싫을 때도 많았다"고 자책하기도 했다. </p>
          <p dmcf-pid="U3PHF0TNMs"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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