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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원주 "아들 건물, 며느리 100만원…돈 안주면 쳐다도 안봐" 속상 (금쪽상담소)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2 20: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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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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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s4Sirnbz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2/xportsnews/20240502203426420shom.jpg" data-org-width="524" dmcf-mid="3wWe04phF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2/xportsnews/20240502203426420sho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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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O8vnmLKFy"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전원주가 두 아들에게 서러움을 고백했다. </p>
          <p dmcf-pid="z1NUOZIiuT"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데뷔 62년 차 국민 배우 전원주가 방문했다.</p>
          <p dmcf-pid="qtjuI5Cnzv" dmcf-ptype="general">이날 남편과 사별한 후 혼자가 된 전원주는 "나는 항상 혼자라고 생각한다. 집에 들어갈 때부터 외롭다. 혼자 있다가 어떻게 되면 어떡하나 싶어서 문을 다 잠궈 놨다가 열어 놓는다"고 전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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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2/xportsnews/20240502203427706bkuc.jpg" data-org-width="524" dmcf-mid="pvm2WuYcp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2/xportsnews/20240502203427706bku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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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TeXASc60l" dmcf-ptype="general">이어 "같이 살고 싶은데 같이 살자는 애가 없다. 아들 집이 방 다섯 개에 궁전같은데 빈 방 있어서 살고싶다고 하면 옷 방 할거라면서 거절한다"며 아들에게 서운함을 밝혔다.  </p>
          <p dmcf-pid="KydZcvkPph"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도움이 필요할 때만 불렀다가 금일봉을 준다. 그 맛에만 애들이 온다. 가장 기억에 남는게 며느리가 받자마자 돈을 세고 있더라. 나보다 돈을 더 좋아하는구나. 내가 할머니로 안보이고 돈으로 보일 때가 가장 속상하다"고 말했다.  </p>
          <p dmcf-pid="9WJ5kTEQ3C" dmcf-ptype="general">전원주는 두 아들에게는 각자 건물을 주고, 며느리는 올 때마다 100만원을 쥐어줬다고 전했다. </p>
          <p dmcf-pid="2zm2WuYc3I" dmcf-ptype="general">이어 "제일 속상한게 아들이 둘인데 같이 살자는 얘기도 없다. '이러다 내가 가겠구나'싶다"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p>
          <p dmcf-pid="VqsVY7Gk0O" dmcf-ptype="general">이에 오은영은 "아마 자녀분들도 (전원주가) 건강하니까 합치자는 생각을 안하는 걸수도 있다"며 위로했다. </p>
          <p dmcf-pid="fBOfGzHEps" dmcf-ptype="general">사진 = 채널A</p>
          <p dmcf-pid="4WJ5kTEQ7m" dmcf-ptype="general">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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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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