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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솔라 "활동 10년 중 가장 힘들었던 컴백"[TF인터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2 10:00:1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tPNJFSgp9">
          <p dmcf-pid="0LS3Ho8t0K" dmcf-ptype="general"><br><strong>2년 1개월 만의 솔로 앨범 'COLOURS' 발매<br>밴드 음악 도전…이전과 다른 샤우팅 고음 기대<br>도전과 다양성으로 채운 앨범</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XfLMZIiz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마마무 솔라가 4월 30일 미니 2집 'COLOURS'를 발매했다. 2년 1개월 만의 솔로 앨범이다. /RB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2/THEFACT/20240502100017645aquk.jpg" data-org-width="580" dmcf-mid="1kMbpDJqF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2/THEFACT/20240502100017645aqu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마마무 솔라가 4월 30일 미니 2집 'COLOURS'를 발매했다. 2년 1개월 만의 솔로 앨범이다. /RBW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UD5KUwiB7B" dmcf-ptype="general">
           <br>[더팩트 | 정병근 기자] 마마무 솔라가 2년 1개월 만에 솔로 앨범으로 돌아왔다. 왜 이렇게 오래 걸렸나 싶겠지만 그 과정을 보면 지금이라도 나온 게 다행일 정도로 바빴다. 솔라는 "활동을 10년 했는데 이번 앨범 준비가 가장 힘들었다"고 돌아봤다. 그걸 이겨내고 즐기며 만족할 결과물을 완성한 동력은 '도전'과 '다양성'이다.
          </div>
          <p dmcf-pid="urt27mLKzq" dmcf-ptype="general">솔라는 4월 30일 미니 2집 'COLOURS(컬러스)'를 발매했다. 2022년 3월 발매한 미니 1집 '容 : FACE(용 : 페이스)' 이후 약 2년 1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p>
          <p dmcf-pid="7HVnxXOJ7z" dmcf-ptype="general">솔로 앨범은 2년 1개월 만이지만 솔라는 한시도 쉰 적이 없다. 마마무 12번째 미니 앨범을 내놨고 문별과 마마무+를 결성해 싱글과 미니 앨범을 각각 발매했다. 마마무 월드투어가 있었고 그 사이사이 여러 드라마 OST를 불렀고 몇몇 프로젝트 음원까지 발표했다. 올해는 1월부터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로 전국 투어를 하고 있다.</p>
          <p dmcf-pid="zBLscb5r77" dmcf-ptype="general">"쉼없이 달려오다 보니까 솔로 앨범을 낼 시간이 사실 없었어요. 팀 활동에 중심을 두고 있다가 솔로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그동안 조금씩 준비했던 걸 합쳐서 이번 앨범을 완성했어요. 뮤지컬까지 겹치다 보니까 정말 시간이 없긴 했어요. 10년 정도 활동하면서 가장 힘들었어요."</p>
          <p dmcf-pid="q8kTO6uS3u" dmcf-ptype="general">시간이 빠듯하다고 적당히 타협을 하는 건 솔라의 스타일이 아니다. 앞서 공개된 콘셉트 사진에서 작정하고 관리한 보디프로필을 연상시키는 탄탄한 몸만 봐도 얼마나 준비가 잘 됐는지 알 수 있고, 앨범을 뜯어 보면 총 6트랙 중 5곡의 크레딧에 솔라의 이름이 올랐고 이 중 4곡이 그의 자작곡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Vjlrf0Cp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솔라는 타이틀곡 'But I'를 통해 처음으로 밴드 음악에 도전했다. 솔라는 나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들에게 통쾌하게 복수하는 이야기를 시원한 샤우팅으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RB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2/THEFACT/20240502100019367ocev.jpg" data-org-width="640" dmcf-mid="tB7Q2Sc6u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2/THEFACT/20240502100019367oce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솔라는 타이틀곡 'But I'를 통해 처음으로 밴드 음악에 도전했다. 솔라는 나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들에게 통쾌하게 복수하는 이야기를 시원한 샤우팅으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RBW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bdI5yJ2Xup" dmcf-ptype="general">
           <br>'COLOURS'는 앨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솔라의 다양한 색깔이 담겼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건 타이틀곡 'But I(벗 아이)'다. 솔라가 처음으로 밴드 음악에 도전해서다. 솔라는 나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들에게 통쾌하게 복수하는 이야기를 시원한 샤우팅으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직접 가사를 써 진정성까지 더했다.
          </div>
          <p dmcf-pid="KgTpZaP3u0" dmcf-ptype="general">"10년간 활동하면서 안무와 함께 노래하는 거에 익숙했는데 이번에 처음 밴드 세션과 무대를 하게 됐어요. 가사도 팬 분들이 원하는 게 통쾌하고 속시원한 그런 내용이고 고음에 대한 갈망도 있었는데 그걸 다 풀었어요. 록 장르가 저에겐 도전이면서 새롭고 무대도 어떻게 봐주실지 기대되고 재미있어요."</p>
          <p dmcf-pid="9G2iQHsdU3" dmcf-ptype="general">아이돌 중에서 손에 꼽히는 가창력의 소유자인 솔라는 마마무 시절에도 시원시원한 고음을 내질렀다. 'But I'에서는 또 다르다.</p>
          <p dmcf-pid="2ayU5NQ00F" dmcf-ptype="general">"제 스타일이 내지르고 이런 걸 좋아하고 마마무 때도 많이 하긴 했어요. 그런데 그땐 지르더라도 예쁘게 하거나 정돈되게 했던 거 같어요. 이번 타이틀곡 'But I'는 장르도 장르인지라 정말 시원하게 빡 내지를 수 있고 그럴 수 있어서 노래 연습을 할 때도 속이 시원했어요.(웃음) 부르고 들을 때 스트레스 풀리는 곡이에요."</p>
          <p dmcf-pid="VWKd6YrRUt" dmcf-ptype="general">도전은 록 음악에서 그치지 않는다. 수록곡 'Colors'는 하우스 장르의 곡인데 솔라는 보깅(Voguing) 춤을 안무로 썼다. 퍼포먼스에 보깅 춤이 등장하는 것도 흔치는 않지만 솔라는 아예 처음부터 끝까지 보깅으로 채웠다. 솔라는 "사실 난 이 곡을 타이틀곡으로 밀었었다"고 말하며 웃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s3fqOg27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새 앨범 키워드는 도전과 다양성이다. 솔라는 "도전해나가지 않으면 도태될 수 있는 시장이다. 두려움보다 좋아하는 게 더 커서 계속 새로운 걸 해나가는 열정이 생긴다"고 말했다. /RB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2/THEFACT/20240502100020750kcgs.jpg" data-org-width="580" dmcf-mid="FdwYhxqy0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2/THEFACT/20240502100020750kcg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새 앨범 키워드는 도전과 다양성이다. 솔라는 "도전해나가지 않으면 도태될 수 있는 시장이다. 두려움보다 좋아하는 게 더 커서 계속 새로운 걸 해나가는 열정이 생긴다"고 말했다. /RBW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4fASm4ph35" dmcf-ptype="general">
           <br>이밖에도 '텅(Empty)' 'Honey Honey(허니 허니)' 'Easy Peasy(이지 피지)' 'Blues(블루스)'까지 총 6곡이 담겼는데 단 한 곡도 장르가 안 겹친다.
          </div>
          <p dmcf-pid="85p8bCNfFZ" dmcf-ptype="general">"'Blues'는 제목초롬 블루스 장르의 곡이에요. 어떻게 보면 딥한 음악이고 요즘 잘 안 하는 장르기도 해요. 전 정통 블루스로 도전했어요. 그렇게 선호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저랑 잘 맞고 재미있겠다고 생각했거든요. 타이틀곡 빼고 가장 애착 가는 곡이에요. 곡이 어려운데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 들거예요."</p>
          <p dmcf-pid="6BfLMZIiFX" dmcf-ptype="general">이렇듯 이 앨범은 도전과 다양성으로 가득하다. 도전을 좋아하는 솔라지만 불안함과 두려움이 없을 수 없었다. 그럼에도 끊임없이 도전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p>
          <p dmcf-pid="P2PNJFSg3H" dmcf-ptype="general">"도전해나가지 않으면 도태될 수 있는 시장이 아닌가 싶어요. 두려움보다 좋아하는 게 더 커서 계속 새로운 걸 해나가는 열정이 생기는 거 같아요. 올해로 10주년이 됐고 지금까지 이룬 것들을 정말 값지게 여겨요. 시대가 빨리 변하고 점점 어려워지고 있지만 10년 후에도 변치 않을 건 뭘 해도 열정이 늘 있을 거라는 거예요."</p>
          <p dmcf-pid="Q4McLpyj7G" dmcf-ptype="general">그런 마음가짐으로 솔라는 계속해서 열정적으로 나아갈 계획이다. 마마무로서 많은 것을 이룬 그는 이제 솔로 가수로서도 입지를 다져나가는 게 목표다. 그러기 위해선 "한순간에 될 수도 있겠지만 차곡차곡 좋은 앨범을 쌓아가야 한다"는 걸 아주 잘 알고 있다. 이번 앨범은 그가 더 멀리 나아가기 위한 단단한 주춧돌이다.</p>
          <p dmcf-pid="x4McLpyjpY" dmcf-ptype="general">kafka@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dmcf-pid="yDI5yJ2XpW"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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