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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종합] “대방어로 연매출 30억원” 양준혁, 3000평 규모 양식장 대박나(‘라스’)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2 07:4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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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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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3Lp1jxp3t" dmcf-ptype="general">[텐아시아=류예지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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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2/10asia/20240502074903681kfcv.jpg" data-org-width="1200" dmcf-mid="HcCQfTEQU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2/10asia/20240502074903681kfc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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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2/10asia/20240502074904997spmu.jpg" data-org-width="1200" dmcf-mid="X9XgJFSgU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2/10asia/20240502074904997spm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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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T8WlMBWFZ" dmcf-ptype="general">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사업가로 변신했다.<br><br>지난 1일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양준혁과 윤성빈, 정대세, 김경욱, 신슬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br><br>이날 양준혁은 자신이 '방어소년단'으로 활동 중이라며 "대방어 사업을 하고 있는데, 작년에 큰 성공을 거둬 매출 30억원 정도 찍었다"고 밝혔다.<br><br>그러면서 "방어는 봄 되면 가격이 확 내려간다"며 "(봄에) 6~7㎏ 방어를 사 와서 6~7개월 동안 먹이를 먹인 뒤 값이 좋을 때 판다"고 했다.<br><br>양준혁은 "(양식장은) 포항 구룡포에 있는데, 가두리 양식장이 아닌 축제식 양식장으로 만들었다"며 "바다 한가운데 야구장이 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규모는 3천평 정도"라고 부연했다.<br><br>그는 직접 수산시장에 가서 대방어 경매에 참여한다고도 했다. 양준혁은 "작년에 대방어를 싣고 노량진 수산시장에 가서 경매를 냈다"며 "그때 대한민국 최고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br><br>양준혁은 "보통 ㎏당 2만5000원이면 잘 받은 건데, ㎏당 3만8000원을 받았다"며 "14년간 기다렸는데 (야구계에서) 감독 자리를 안 주니까…이젠 아예 수산 쪽으로 가려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br><br>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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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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