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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두 딸 불편해” 김병옥 쓸쓸 일상에 전현무 “‘나혼산’ 같아” (아빠하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2 0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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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2/newsen/20240502060825798zrcp.jpg" data-org-width="600" dmcf-mid="0x06oFSgJ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2/newsen/20240502060825798zrc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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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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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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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Wcy0jxpJH" dmcf-ptype="general"> 김병옥의 쓸쓸한 일상에 전현무가 ‘나 혼자 산다’ 같다고 반응했다. </p>
          <p dmcf-pid="q1s5BrnbJG" dmcf-ptype="general">5월 1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김병옥 출연이 예고됐다. </p>
          <p dmcf-pid="BMuxNpyjLY"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 배우 김병옥은 “딸만 둘이다. 95년생, 98년생. 누가 더 편하다? 둘 다 불편하다. 자기들끼리는 합의가 잘 된다”며 딸 둘이 불편하다고 고민을 말했다. </p>
          <p dmcf-pid="bj8NIf0CdW" dmcf-ptype="general">이어 공개된 김병옥의 일상은 아내와 두 딸들이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가운데 홀로 떨어져 있는 모습. 김병옥은 가족과 함께 있으면서도 말없이 혼자 밥을 먹고 “내가 껴봐야 뭐. 환영을 못 받는다. 늘 같이 있어도 혼자인 것 같은 쓸쓸함이 오고 외롭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KibJEqXDRy" dmcf-ptype="general">김병옥의 외로운 모습에 “나는 언제까지 외톨이로 살 것인가”라는 자막이 달리자 전현무는 “거의 영상이 ‘나 혼자 산다’ 수준”이라고 말하며 씁쓸해 했다. 백일섭은 “화가 난다”고 반응했고 전현무는 “짠하다”고 했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p>
          <p dmcf-pid="9yAT3NQ0MT"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2hoCZnf5d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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