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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전공의 대표 "범의료계 협의체 협의한 바 없어…의협 회장 독단 행동"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1 16: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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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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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fFdXSc6p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이 4월 30일 오후 서울대학교병원에서 '대한민국 의료가 나아가야 할 길'을 주제로 열린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협의회 비대위 긴급심포지엄'에 참석해 박재일 서울대병원 전공의 대표의 발표를 듣고 있다./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1/chosunbiz/20240501170747003ynkc.jpg" data-org-width="2950" dmcf-mid="5LXQyOg23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1/chosunbiz/20240501170747003ynk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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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이 4월 30일 오후 서울대학교병원에서 '대한민국 의료가 나아가야 할 길'을 주제로 열린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협의회 비대위 긴급심포지엄'에 참석해 박재일 서울대병원 전공의 대표의 발표를 듣고 있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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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1/chosunbiz/20240501165951815zgxg.png" data-org-width="1800" dmcf-mid="KMK4hDJq7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1/chosunbiz/20240501165951815zgxg.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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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LLjpXOJpm" dmcf-ptype="general">의대 증원 문제를 놓고 정부와 갈등을 빚고 있는 의사단체가 좀처럼 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다.</p>
          <p dmcf-pid="4PPeGhj40r" dmcf-ptype="general">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은 1일 내부 공지를 통해 “대전협은 임현택 회장과 범의료계 협의체 구성에 대해 협의한 바 없다”고 밝혔다.</p>
          <p dmcf-pid="8PPeGhj4Fw" dmcf-ptype="general">앞서 임현택 신임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은 의대 교수와 전공의, 의대생을 포함한 범의료계 협의체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전공의들을 대표하는 박단 위원장이 범의료계 협의체에 대해 선을 그은 것이다.</p>
          <p dmcf-pid="6KK4hDJqpD" dmcf-ptype="general">박 위원장은 “대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 노정훈 비상대책위원장과도 지속해서 소통하고 있지만, 의대협 역시 임 회장과 해당 사안을 논의한 바 없음을 확인했다”며 “저는 임현택 회장의 독단적인 행동을 심히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PnnN0HsdFE" dmcf-ptype="general">그는 “전공의들은 지금까지 주체적으로 행동해왔고 앞으로도 자율적으로 의사 결정할 것이다. 의대생들과도 함께 고민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의견을 전적으로 존중하겠다”며 의협과는 별도의 노선을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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