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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변우석·김혜윤 애틋한 키스→변우석 괴한에 피습…시청률 4.1% (선재업고튀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1 09: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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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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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oTIGMBWM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tvN ‘선재 업고 튀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1/SPORTSSEOUL/20240501090040779hcqy.jpg" data-org-width="700" dmcf-mid="0JIDS4phn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1/SPORTSSEOUL/20240501090040779hcq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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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tvN ‘선재 업고 튀어’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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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dCwv8UlMw"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태형 기자]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과 김혜윤이 애틋한 키스로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하지만 변우석이 15년 전 연쇄살인마에게 피습당하는 엔딩으로 충격을 선사했다.</p>
          <p dmcf-pid="79NikUWAdD" dmcf-ptype="general">지난달 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8회에는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8회 시청률은 4.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p>
          <p dmcf-pid="zfcowzHEJE" dmcf-ptype="general">류선재와 임솔은 15년 만에 애틋하게 재회하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임솔은 콘서트가 끝난 과거처럼 류선재에게 안 좋은 사건이 생길까 걱정한 나머지 밤새 그와 함께 있기로 마음먹었다. 류선재는 밤을 같이 보내자는 임솔의 진심이 궁금했지만 그 역시 임솔과 헤어지기 싫었기에 “그래, 같이 있자”며 제안을 수락했다.</p>
          <p dmcf-pid="qTbUVso9Rk" dmcf-ptype="general">그렇게 두 사람이 하룻밤을 같이 보내기 위해 호텔 바에 도착했다. 하지만 두 사람이 함께 있다는 사실이 기자들에게 들통났고, 결국 임솔은 차에 류선재를 태우고 그의 집으로 향했다.</p>
          <p dmcf-pid="BX4bQSc6nc" dmcf-ptype="general">임솔은 “오늘은 절대 선재 혼자 두면 안 돼”라고 다짐하며 엄마에게 외박을 통보했다. 류선재는 “오늘 안 들어갈 거야”라는 당돌한 임솔로 인해 무한대로 뛰는 심장을 주체하지 못했다.</p>
          <p dmcf-pid="bZ8KxvkPiA" dmcf-ptype="general">결국 임솔은 류선재에게 “네가 오늘 밤에 죽을까 봐. 혼자 보냈다가 후회할 일 생길 것 같아서 이렇게 집까지 쫓아온 거야”라고 가슴 아파했다. 반면 류선재는 자신을 매몰차게 밀어냈던 임솔에게 “그런데 내 걱정을 왜 이제 와서 하는 건데?”라며 북받친 감정을 토해냈다.</p>
          <p dmcf-pid="KoTIGMBWdj" dmcf-ptype="general">설상가상 술에 취한 백인혁이 류선재를 찾아와 “혹시 아직도 임솔 못 잊은 거냐? 뭐 좋다고 여태 못 잊고 있냐고 미련하게”라며 15년째 첫사랑을 못 잊어 괴로워하는 류선재를 나무랐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임솔이 류선재의 침대 맡에 숨겨진 타임캡슐과 그 안에 넣어뒀던 태엽시계를 발견하는 등 엇갈린 길 끝에 다시 마주한 두 사람의 애틋한 사랑이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p>
          <p dmcf-pid="9NYlZd9HiN" dmcf-ptype="general">임솔은 “나도 너 좋아했어. 그때 내 마음 말 못 해서 상처 줘서 미안해. 이제 와서 이런 말 와닿진 않겠지만 그래도 미안해. 근데 그땐 나도 어쩔 수가 없었어. 정말로 어쩔 수가 없어서 괴롭고 아팠어. 언젠가 널 다시 만나게 되면 말하고 싶었어. 나도 너 좋아했다고. 정말 간절하게 보고 싶었어 선재야. 지금 이 모습”라며 그동안 꾹꾹 눌러 온 마음을 폭발시켰다.</p>
          <p dmcf-pid="2yKufOg2da" dmcf-ptype="general">임솔의 고백은 15년 순정남 류선재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 류선재는 임솔을 뒤쫓아 간 뒤 “그러니까 네 말은 그때 너도 나랑 같은 마음이었다는 거잖아. 맞아? 너 나 보고 싶었다며. 지금은?”이라며 현재 마음을 물었다.</p>
          <p dmcf-pid="V569MTEQeg" dmcf-ptype="general">이에 임솔은 마음이 끌리는 대로 먼저 다가가 류선재에게 입 맞추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키스를 나눴다. 그렇게 류선재의 15년 짝사랑이 마침표를 찍는 동시에 두 사람은 휴대폰에 서로의 이름을 ‘♥♥♥’, ‘솔이♥’로 저장하는 등 비밀 연애를 시작했다.</p>
          <p dmcf-pid="fs0Z7AMUdo" dmcf-ptype="general">하지만 류선재와 임솔의 사랑을 뒤흔드는 위기가 찾아왔다. 류선재가 괴한에게 피습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특히 괴한의 정체가 2009년 살인죄로 수감되어 며칠 전 출소한 40대 남성 즉, 15년 전 임솔의 목숨을 노렸던 연쇄살인마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청천벽력 같은 뉴스에 넋이 나간 임솔의 모습과 위급한 상황에서 수술실로 들어가는 류선재의 모습이 교차됐다.</p>
          <p dmcf-pid="4jGS5J2XeL" dmcf-ptype="general">tvN ‘선재 업고 튀어’는 월요일,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tha93@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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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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