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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회귀' 김혜윤, ♥변우석에 폭탄 고백 "오늘 밤 같이 있자" ('선재업고튀어') [Oh!쎈 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04-30 21: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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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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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Lm2P8UlL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선재 업고 튀어'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30/poctan/20240430213411778vtvw.png" data-org-width="650" dmcf-mid="HrCeonf5M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30/poctan/20240430213411778vtvw.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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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재 업고 튀어'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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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mLF7UWAJK" dmcf-ptype="general">[OSEN=최지연 기자] '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이 변우석에게 고백을 했다. </p>
          <p dmcf-pid="3Yr964phLb"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임솔(김혜윤 분)이 바뀐 미래를 통해 15년 만에 류선재(변우석 분)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p>
          <p dmcf-pid="0so3zuYceB" dmcf-ptype="general">이날 류선재는 사무실에 놓인 꽃바구니에서 임솔의 명함을 보거 박동석(이일준 분)에게 "혹시 그 영화사 직원 이름이 임솔이냐?"라 물었다. </p>
          <p dmcf-pid="Urntupyjnz" dmcf-ptype="general">그렇다는 대답을 들은 류선재는 곧장 한강 다리로 향했다. 임솔은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임솔의 노란 우산을 본 류선재는 전화를 걸어 임솔에게 "나야"라며 자신이 왔음을 알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yDb4V3In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선재 업고 튀어'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30/poctan/20240430213413416kmsa.jpg" data-org-width="530" dmcf-mid="ZqpcmwiBd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30/poctan/20240430213413416kms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선재 업고 튀어'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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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BUWeonf5R0" dmcf-ptype="general">임솔이 돌아보자 류선재는 "오랜만이네"라며 "그래. 근데 여기 왜 이러고 서 있어? 차 고장 났어?"라고 물었다. 임솔은 "아니. 너 기다렸어"라며 "올 것 같았어"라고 고백했다.</p>
          <p dmcf-pid="KeKOvlA8dF" dmcf-ptype="general">이에 류선재는 "너 못 봤으면 어쩌려고. 여전하네. 넌. 어디 가서 차 한잔할까? 너무 늦었나?"라고 제안, 이때 박동석은 "형. 두 분 끊어서 정말 죄송한데요. 다들 형은 왜 뒤풀이 안 오냐고 전화 오고 난리예요"라고 재촉했다.</p>
          <p dmcf-pid="2keX3tloJ1"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임솔은 "안 돼. 가지 마. 가면 안 돼. 그러니까 그게 내 말은. 오늘 같이 있자. 우리 오늘 밤 같이 있자고. 너랑 나랑"이라며 붙잡았고, 잠시 당황했던 류선재는 "너랑 나 둘이? 그래. 같이 있자"라며 임솔의 차에 타 놀라움을 안겼다. </p>
          <p dmcf-pid="4aPyZHsdeX" dmcf-ptype="general">[사진] '선재 업고 튀어' 방송화면</p>
          <p dmcf-pid="6ZI4MQzTnG" dmcf-ptype="general">walktalkunique@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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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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