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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신영, AOA 출신 지민에 “야한 가사 안 썼으면” 진심 조언 (정희)

온카뱅크관리자

2024-04-30 15: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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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DjaSCNfi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30/newsen/20240430150535533oopi.jpg" data-org-width="954" dmcf-mid="570F8V3Ii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30/newsen/20240430150535533oop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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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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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NnJswiBdS"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3AonImLKLl" dmcf-ptype="general">개그우먼 김신영이 AOA 출신 지민을 향해 조언을 건넸다. </p>
          <p dmcf-pid="0dQ6AaP3Lh" dmcf-ptype="general">4월 3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pz0F8V3IJC" dmcf-ptype="general">이날 지민은 다시 도전해보고 싶은 장르로 힙합을 꼽았다. 김신영은 "요즘 지민 씨처럼 랩을 쫀득하게 할 수 있는 래퍼가 없다. 베이비 몬스터 아사가 랩을 쫀득하게 하는데 그 친구를 보고 지민 씨가 생각났다. 쫀득이 랩의 원조는 지민이다"고 반가워했다. </p>
          <p dmcf-pid="UK7Ux6uSdI" dmcf-ptype="general">지민은 "이번에 녹음하면서 느낀 건데 노래가 너무 어렵더라. 록, 모던 장르 등 해보고 싶은 음악을 다 해봤다. 근데 랩을 녹음할 때는 한 번에 오케이가 됐다. 프로듀서와 다음엔 힙합을 해보자고 이야기했다. 아마 다음 앨범은 랩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p>
          <p dmcf-pid="uuF1f9tsJO" dmcf-ptype="general">이에 김신영은 "제가 늘 지민 씨에게 얘기하는 건데 야한 랩은 쓰지 마라. 야한 힙합 말고 깔끔한 힙합으로 가자. 심의에 통과돼야 한다. 메이커나 은어 쓰지 마라. 대중적인 걸 써야 앨범이 많이 나간다"며 "지민 씨가 요즘 연습생처럼 열심히 산다. 그런 모습을 많은 분들한테 본업으로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진심이 담긴 조언을 건넸다. </p>
          <p dmcf-pid="773t42FOds" dmcf-ptype="general">한편 지민은 지난 13일 신곡 'WALKING TALKING'을 발매했다.</p>
          <p dmcf-pid="z62Knd9HMm"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qodRwke7n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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