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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비밀은 없어' 감독 "비슷한 소재 작품 많지만…다른 매력 있어" [N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4-30 14:49:3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30일 '비밀은 없어' 제작발표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w8n6f0CF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4GUHWwM7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주종혁(왼쪽부터), 장지연 감독,강한나, 고경표가 30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신도림 호텔에서 진행된 JTBC 드라마 '비밀은 없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비밀은 없어'는 통제 불능의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고경표 분)이 열정 충만 예능 작가 ‘온우주’(강한나)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5월 1일 첫 방송된다. 2024.4.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30/NEWS1/20240430144933533fxrq.jpg" data-org-width="1400" dmcf-mid="86Dvwke7F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30/NEWS1/20240430144933533fxr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주종혁(왼쪽부터), 장지연 감독,강한나, 고경표가 30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신도림 호텔에서 진행된 JTBC 드라마 '비밀은 없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비밀은 없어'는 통제 불능의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고경표 분)이 열정 충만 예능 작가 ‘온우주’(강한나)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5월 1일 첫 방송된다. 2024.4.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Q6X7ZGmez6"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비밀은 없어' 장지연 감독이 비슷한 소재의 콘텐츠들과의 차별점에 대해 얘기했다.</p>
          <p dmcf-pid="xPZz5Hsd08" dmcf-ptype="general">30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극본 최경선/ 연출 장지연)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장지연 감독과 배우 고경표, 강한나, 주종혁이 참석했다.</p>
          <p dmcf-pid="yviEnd9H34" dmcf-ptype="general">이날 장지연 감독은 그간 거짓말을 못 하게 되는 인물들이 나왔던 작품들이 많이 등장했던 것과 관련해 어떤 차별점을 가지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이 작품을 맡게 됐을 때 걱정됐던 것이 거짓말을 못 하게 되는 사람을 다루는 영화나 콘텐츠들이 꽤 있더라"라고 답했다.</p>
          <p dmcf-pid="WYgmaL413f" dmcf-ptype="general">이어 "보통은 그 작품들이 권선징악적으로 거짓말로 일가를 이뤘던 사람이 거짓말을 못 하게 되면서 추락하고 얼마나 정직해지는지를 보면서 통쾌함을 느낀다"라며 "하지만 ('비밀은 없어' 속) 기백(고경표 분)은 아직 뭔가를 이룬 사람이 아니다, 시청자분들도 '저 사람이 그래도 잘해보려고 한 건데 조금 더 잘됐으면 좋겠다'라는 공감이나 연민을 느낄 수 있으실 거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YGasNo8t7V" dmcf-ptype="general">한편 '비밀은 없어'는 통제 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이 열정 충만 예능작가 온우주(강한나 분)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 코믹 멜로 드라마다. 오는 5월 1일 오후 8시 50분에 처음 방송된다.</p>
          <p dmcf-pid="GHNOjg6F32" dmcf-ptype="general">taehyun@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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