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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갤럭시S24의 힘.. 삼성 모바일, 1·4분기도 실적 효자 역할

온카뱅크관리자

2024-04-30 09: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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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6UfryDx7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zGUornb0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 갤럭시S24 시리즈. 삼성전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30/fnnewsi/20240430090757128rtvd.jpg" data-org-width="800" dmcf-mid="pay3iEdzF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30/fnnewsi/20240430090757128rtv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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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갤럭시S24 시리즈. 삼성전자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7f39ESc6U8" dmcf-ptype="general">
           <br>삼성전자 MX(모바일경험) 사업 부문이 갤럭시S24 효과로 양호한 1·4분기 실적을 내놨다. 
          </div>
          <p dmcf-pid="za6LGUWA34" dmcf-ptype="general">3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MX와 네트워크 부문(구 IM 사업부)의 연결 기준 1·4분기 매출은 33조5300억원, 영업이익은 3조5100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p>
          <p dmcf-pid="qQ78sYrRUf" dmcf-ptype="general">작년 동기와 비교할 때 매출은 5%, 영업이익은 0.44% 감소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34%, 영업이익은 0.78% 증가했다. </p>
          <p dmcf-pid="BebxhZIi0V" dmcf-ptype="general">지난 1월 출시된 플래그십 갤럭시S24 시리즈가 1·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세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p>
          <p dmcf-pid="bo4iW0TNU2" dmcf-ptype="general">'갤럭시 AI'를 품은 갤럭시S24 시리즈는 세계 주요 지역에서 역대 S 시리즈 사전 예약 판매 신기록을 갈아치우는 등 초기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p>
          <p dmcf-pid="K8pVwTEQp9"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1분기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평균 판매단가(ASP)를 전 분기 대비 30％ 가까이 오른 330∼340달러(약 44만∼45만원) 수준으로 보고 있다. 프리미엄 모델 비중이 전보다 높아진 효과다. </p>
          <p dmcf-pid="9Q78sYrRzK"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첫 번째 AI 폰인 갤럭시S24에 탑재된 갤럭시 AI 기능이 높은 사용률로 판매 확대를 견인했다”며 “이를 통해 매출 및 이익이 성장했으며 부품 단가 상승 부담에도 불구하고 두 자리 수익성을 유지했다”고 자평했다. </p>
          <p dmcf-pid="2thZMNQ0pb" dmcf-ptype="general">2·4분기에 대해서는 “시장, 계절적 비수기 지속으로 스마트폰 수요는 전분기 대비 감소할 전망”이라며 “AI 경험 횡전개 및 극대화된 제품 경쟁력 바탕으로 플래그십 중심 판매, 업셀링 기조를 유지할 것이며, S 시리즈의 AI 기능 중심 커뮤니케이션 강화 및 갤럭시 AI 기능 고도화를 위한 투자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p>
          <p dmcf-pid="VNPoHuYcFB" dmcf-ptype="general">아울러 하반기에 대해서는 “시장, 금리인하, 경제성장, AI 제품·서비스 확대 기대로 스마트폰, 태블릿, 웨어러블 시장의 성장이 전망된다”며 “플래그십, 태블릿에 AI 경험 확대, 기능 최적화 및 폴더블 개선 등을 통해 연간 스마트폰 매출 성장을 이끌 계획”이라고 전했다. </p>
          <p dmcf-pid="fYwTfJ2XUq" dmcf-ptype="general">또한 “웨어러블 생태계 강화 가운데 갤럭시 링, 프리미엄 스마트워치 및 무선이어폰(TWS) 혁신 통해 판매 확대를 추진할 것”이라며 “운영 프로세스 효율화로 견조한 수익성 확보에 힘쓰고 갤럭시 AI 확장, 고도화 투자 지속으로 미래 준비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4thZMNQ0zz" dmcf-ptype="general">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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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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