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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이브, 민희진 대표 해임 위해 임시 주총 허가 신청…오늘(30일) 진행 [TEN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4-30 07: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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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BPbYpyjuI"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최지예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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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텐아시아 사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30/10asia/20240430075903967gdkq.jpg" data-org-width="1200" dmcf-mid="Bs8qy3vaz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30/10asia/20240430075903967gdk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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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텐아시아 사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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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Kx9HuYcps" dmcf-ptype="general">하이브가 민희진 대표 해임을 위해 임시주주총회 허가 신청을 낸 가운데, 법원의 심문 기일이 진행된다.<br><br>서울서부지법은 30일 오후 4시 35분 하이브의 임시주주총회 허가 신청에 대한 심문기일을 진행한다. 어도어 민희진 대표 해임을 위한 수순이다. 심문은 비송사건절차법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된다.<br><br>앞서, 하이브는 이미 지난 25일 법원에 임시주주총회 허가 신청을 내며 민 대표 해임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하이브가 어도어의 지분 80%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임시주주총회가 개최되면 민 대표를 포함한 경영진을 해임 가능하다. <br><br>법원의 임시주총 허가가 떨어질 경우 빠르면 한 달, 늦어도 두 달 내 민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이 교체될 수 있다.<br><br>민 대표는 지난 29일 오전 자신의 명의로 "30일 이사회를 개최하지 않겠다"고 회신했다. 지난 22일 하이브가 어도어에 30일 감사를 통한 경영진 교체를 위해 이사회를 열어달라 요청한 것에 대한 응답이다. <br><br>하이브는 어도어가 본사로부터 독립하려는 정황을 파악하고 감사에 착수했다. 지난 25일 민 대표를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br><br>같은날 민 대표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경영권 찬탈을 시도한 적 없다면서 하이브에 대해 "고분고분하지 않으니 날 찍어 누른다"고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냈다. <br><br>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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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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