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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세븐틴 “13명으로 시작→우지 곡으로 활동할 수 있는 것까지 모두 도전”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9 17: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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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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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ceSADJqM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세븐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9/newsen/20240429170359482vfkp.jpg" data-org-width="650" dmcf-mid="f9MhNke7R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9/newsen/20240429170359482vfk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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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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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XIqH1hLJI"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p>
          <p dmcf-pid="P0yf3uYcnO" dmcf-ptype="general">세븐틴이 베스트 앨범에 담은 초심을 언급했다.</p>
          <p dmcf-pid="QlcthTEQis" dmcf-ptype="general">4월 29일 오후 4시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는 세븐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세븐틴 이스 라이트 히어)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p>
          <p dmcf-pid="xQqNPRbYJm" dmcf-ptype="general">‘17 IS RIGHT HERE’는 2015년 데뷔한 이래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 온 세븐틴의 과거, 현재, 미래를 집대성한 앨범으로, ‘13(멤버)+3(유닛)+1(하나의 팀, 캐럿)=17(세븐틴)’ 수식어게 맞게 세븐틴을 완성하는 모든 이들이 한데 모여 지난 9년의 시간을 기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p>
          <p dmcf-pid="yQqNPRbYer" dmcf-ptype="general">세븐틴은 베스트 앨범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민규는 “저희가 10년 동안 활동하면서 많은 것을 해봤기 때문에 처음 해보는 건 생각보다 없을 수 있다. 저희한테 새로운 시작은 마음가짐 같다. 10년이 됐고, 베스트 앨범으로 10년을 정리했고 앞으로 주어지는 것에 대한 마음 가짐을 초심으로 준비한다면 모든 것이 새롭게 느껴지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p>
          <p dmcf-pid="WEJTkrnbMw" dmcf-ptype="general">에스쿱스가 “우지가 만들어 준 ‘마에스트로’부터 저희의 새로운 모습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자, 우지는 “저희는 데뷔 후부터 지금까지 계속 도전하고 새로운 걸 보여드리고 있다. 저희도 나이가 들어가고 있고 앨범의 색깔이 바뀌기 때문에 흐름에 따라 새롭게 다가가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p>
          <p dmcf-pid="YoOzG5CnRD" dmcf-ptype="general">구체적으로 지난 9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도전에 대해서도 답했다. 에스쿱스는 "13명으로 시작한 것부터가 도전이었다고 생각했다. 우지가 곡을 만들고 자체제작돌로 시작한 것도 도전이었다. 13명이 함께 지금까지 한 명도 빠짐없이 지금까지 활동한 것도 도전이다. 우지가 계속 음악을 만들고 그 음악으로 활동할 수 있는 것도 도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GC1RB2FORE" dmcf-ptype="general">민규는 "멤버들끼리 항상 아주 긍정적으로 투어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부득이하게 시간이 안 되는 상황이면 어쩔 수 없지만 시간이 있다면 멤버들을 설득해서라도 최대한 많은 지역에 많은 캐럿을 만나고 싶다. K팝 아이돌로 있는 한 최대한 멀리까지 많은 곳을 가보고 싶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HAS910TNMk" dmcf-ptype="general">한편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는 4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타이틀곡 ‘마에스트로(maestro)’는 강렬한 피아노 사운드 인트로가 인상적인 R&amp;B 장르의 곡으로, ‘다양한 우리가 모여 우리의 세계를 지휘해 나가고 흐름을 주도하는 최고가 되자’는 의지를 담았다.</p>
          <p dmcf-pid="XaCBXtlodc"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 / 표명중 acepyo@</p>
          <p dmcf-pid="ZY7g8xqyd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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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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