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IT뉴스]AI가 미스트롯 나영 노래씬만 골라준다고? KT, 미디어 특화 기술 공개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9 13:50: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b6CdL41p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b6CdL41Uv" dmcf-ptype="figure">
 <img alt="KT 미디어플랫폼본부장 김훈배 전무가 'KT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발표하고 있다. /K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9/chosun/20240429135009178kxvv.jpg" data-org-width="2000" dmcf-mid="y0SJuBZwU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9/chosun/20240429135009178kxvv.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T 미디어플랫폼본부장 김훈배 전무가 'KT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발표하고 있다. /KT
 </figcaption>
 </figure>
 TV로 ‘미스트롯3′ VOD를 보면서 ‘AI 골라보기’ 기능을 클릭하자 화면 하단에 ‘나영 노래씬’ ‘미스김’ ‘반예서’ ‘댄스씬’ 같은 선택지가 떴다. 이 가운데 나영 노래씬을 선택하자 해당 회차에서 출연자 나영이 노래하는 장면만 잘라서 연속으로 보여줬다.
 댄스씬을 선택하면 출연자들이 춤추는 장면만 모아 보여주고, 미스김을 클릭하면 미스김이 나오는 장면만 잘라준다. KT가 29일 공개한 미디어 특화 AI(인공지능) 기술의 일부다. AI가 각 출연자와 동작을 인식해 구분하고 특징별로 모아주는 것이다. 오는 10월 KT IPTV ‘지니TV’에서 정식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kIKyHsd3h" dmcf-ptype="figure">
 <img alt="KT가 하반기 공개할 'AI 골라보기' 기능. 특정 출연자나 특정 장면만 모아서 볼 수 있다. /성유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9/chosun/20240429135012694rkqx.jpg" data-org-width="1906" dmcf-mid="WO9XcwiBz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9/chosun/20240429135012694rkqx.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T가 하반기 공개할 'AI 골라보기' 기능. 특정 출연자나 특정 장면만 모아서 볼 수 있다. /성유진 기자
 </figcaption>
 </figure>
 KT는 이날 서울 중구에서 ‘KT그룹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고 AI를 접목한 다양한 서비스와 미디어·콘텐츠 사업 전략을 소개했다. 콘텐츠 제작부터 마케팅, 시청률 조사까지 다양한 미디어 사업에서 AI 기술을 구현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 올해 채널 ENA을 운영하는 그룹사 skyTV를 통해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등 예능 12편, 또 다른 그룹사인 KT스튜디오지니를 통해 ‘크래시’ 등 오리지널 드라마 14편을 선보인다. 드라마를 웹툰으로 제작하는 등 IP(지식재산권) 사업을 확대해 해외 진출을 가속한다는 청사진도 공개했다.
 ◇콘텐츠 제작용 AI 모은 ‘매직플랫폼’ 공개
 우선 다양한 콘텐츠 제작 AI 서비스를 한 데 모은 기업용 제품 ‘매직플랫폼’을 선보였다. AI를 활용해 그림·음악·음성을 만들거나, 오래된 사진을 고화질 사진으로 복원해주는 기능 등이 담겼다. 특정 인물이나 특정 행동, 특정 음악 등 원하는 구간을 AI가 찾아주는 ‘장면 인식 기능’, 두 이미지에서 얼굴을 검출해 2세 얼굴 등을 예측해보는 ‘AI 페이스 기능’도 있다.
 KT는 이 기술을 우선 자사 ‘AI 오브제북(보고 듣는 책)’ 제작에 활용했다. 전자책에서 AI가 핵심 문장·키워드를 추출하고 이를 AI가 제작한 음성으로 읽어준다. 배경으로는 생성형 AI로 만들어진 배경음악이 깔린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kIKyHsdFr" dmcf-ptype="figure">
 <img alt="KT가 AI를 활용해 제작한 'AI 오브제북(보고 듣는 책)'. /성유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9/chosun/20240429135016059mcxq.jpg" data-org-width="1677" dmcf-mid="Y2NtwOg27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9/chosun/20240429135016059mcxq.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T가 AI를 활용해 제작한 'AI 오브제북(보고 듣는 책)'. /성유진 기자
 </figcaption>
 </figure>
 장면 인식 기능은 오는 10월 지니TV ‘AI 골라보기’ 기능에 적용될 예정이다. ‘미스트롯3′에서 특정 출연자 노래를 모아보고 싶을 때, ‘나는 솔로’에서 옥순이 등 특정 출연자가 나오는 장면만 골라보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다.
 KT는 “현재 AI 기술을 드라마 흥행 예측 모델 개발, 오래된 영상 화질 개선, TV 화면 비율에 맞는 영화 포스터 제작 등 다양한 미디어 영역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했다.
 또 IPTV·위성·케이블 등 다양한 플랫폼 시청률을 10초 단위로 정확하게 분석하는 ‘미디어 통합 시청률’을 구축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시청 표본이 부족한 중소 채널의 경우 시청률이 0%로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보다 정확한 분석을 통해 제대로 된 시청률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김훈배 전무는 “우리가 가진 미디어 빅데이터와 결합하면 1인 가구 등 가구별 특성은 물론 전국 동 단위 시청률 분포까지 정확히 알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올해 26개 작품 공개, 해외는 IP 적극 활용”
 KT는 “2025년 콘텐츠 부문을 포함한 미디어 부문에서 5조원 매출에 도전하겠다”며 작년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밝힌 목표치를 다시 한번 언급했다. 작년 기준 KT의 순수 콘텐츠 매출은 64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6% 성장했다. KT그룹 미디어(IPTV+위성방송+케이블방송) 가입자는 1300만가구 정도다.
 콘텐츠 제작에도 힘을 쏟는다. KT는 올해 예능 제작은 skyTV가, 드라마는 KT스튜디오지니가 담당하는 양 날개 전략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KT스튜디오지니는 이외에도 드라마 IP를 해외 진출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김철연 KT스튜디오지니 대표는 “지금까지 (드라마) 해외 판매에 조금 더 중점을 두었다면 올해는 IP를 현지화해 세계 속으로 들어가려고 한다”고 했다.
 드라마 ‘유괴의 날’이 영국판으로 리메이크될 예정이고, 드라마 ‘악인전기’의 경우 웹툰으로 만들어져 일본을 시작으로 동남아·유럽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콘텐츠 제작비가 올라가고 있다는 우려와 관련해선 “캐스팅 대신 이야기라는 본질에 집중하겠다”고 했다. 수억원대 금액을 주고 톱스타를 섭외하기보다는 시청자에게 통할 대본을 발굴하는 데 힘쓰겠다는 의미로 분석된다. AI를 활용해 촬영 회차를 줄이고 제작비 절감에 나서겠다는 뜻도 밝혔다.
 </section> 
 </div>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B리브모바일, 친구결합 이용 시 경품 이벤트 수입 고사리 삶은 걸 데쳤다고 ‘거짓신고’…부가세 부당면세 적발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