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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지리멸렬' 與 원내대표 선거 "총선 민의는? 이대로라면 희망 없다" [박영환의 시사1번지]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9 13: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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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Nrd3uYcu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ECo7b5rU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박원석 전 국회의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9/kbc/20240429133905866zsym.jpg" data-org-width="800" dmcf-mid="F925ADJqp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9/kbc/20240429133905866zsy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박원석 전 국회의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Uwlaq9tsUA" dmcf-ptype="general">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 선거 유력 후보인 이철규 의원에 대한 비토 여론이 커지는 가운데 "이대로가면 국민의힘의 희망이 없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div>
          <p dmcf-pid="ufRzISc60j" dmcf-ptype="general">박원석 전 국회의원은 29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집권당의 원내대표는 국회의원 의정활동의 꽃 중의 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p>
          <p dmcf-pid="7H0lenf5UN" dmcf-ptype="general">그는 "입법권과 예산권을 총괄하는 자리에 있는 여당 원내대표 선거가 이렇게 파리 날리는 모습은 처음"이라며 "압도적인 여소야대 상황에서 독이 든 성배처럼 여겨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렇게 다시 도돌이표 처럼 돌고도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p>
          <p dmcf-pid="zxL2TGme0a" dmcf-ptype="general">이어 "이철규 의원이 그대로 원내대표가 되는 것은 기존과 다르지 않은 수직적 당정관계를 유지하면서 용산 뜻대로 당을 좌지우지하겠다는 의도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꼬집었습니다.</p>
          <p dmcf-pid="qKPprIaV7g"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지금이라도 국민의힘 당선인들이 정신 바짝 차려야한다"며 "당이 자율성을 갖지 못하는 모습을 당선인들이 그대로 받아들여서는 안된다"고 말을 이었습니다.</p>
          <p dmcf-pid="BKPprIaVFo" dmcf-ptype="general">같은 자리에 출연한 이민찬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아직 이철규 의원이 원내대표 출마선언을 분명히 하지 않아 단점이 부각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bpKXNke7UL" dmcf-ptype="general">이 부대변인은 "우선 총선 참패에 책임있게 반성하는 이미지를 줄 수 없다"며 "한계가 있는 것은 분명하다"고 덧붙였습니다.</p>
          <p dmcf-pid="KQn9vYrRun" dmcf-ptype="general">이어 "하지만 장점이 완전 없다고 볼 수만도 없다"며 "압도적 여소야대 상황에서 여야가 협의를 하고 주고 받는 형식으로 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p>
          <div dmcf-pid="98dBhTEQui" dmcf-ptype="general">
           그러면서 "이 상황에서 대통령을 설득해내야 하는 게 여당 원내대표의 역할"이라며 "용산 의중을 정확히 전달하고 설득해 낼 수 있는 사람이 왔을 때 여야 협상의 물꼬도 틀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dN8G5Cn7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이민찬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9/kbc/20240429133907180fffi.jpg" data-org-width="800" dmcf-mid="3D5sPRbY3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9/kbc/20240429133907180fff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이민찬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figcaption>
          </figure>
          <p dmcf-pid="VLkx53vaFd" dmcf-ptype="general">#시사1번지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철규 #대통령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부인 부패 스캔들’ 스페인 총리, 거취 표명 임박 이진혁, '비밀은 없어' 출연…고경표·강한나와 호흡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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