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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설계자’ 감독 “강동원, 만화 캐릭터 같은 어두운 흑미남”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9 11: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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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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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eJSVke7J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강동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9/newsen/20240429112047426swqa.jpg" data-org-width="658" dmcf-mid="WEy2w3vaL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9/newsen/20240429112047426swq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강동원
           </figcaption>
          </figure>
          <p dmcf-pid="HJnT4DJqeN"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p>
          <p dmcf-pid="XgNHxOg2na" dmcf-ptype="general">강동원이 '설계자'를 통해 '흑미남'의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p>
          <p dmcf-pid="Z7qgZP7vdg" dmcf-ptype="general">강동원은 4월 29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설계자'(감독 이요섭) 제작보고회를 통해 출연 계기를 밝혔다.</p>
          <p dmcf-pid="5K2c3eKGLo" dmcf-ptype="general">이날 강동원은 "청부살인을 완벽한 사고로 조작하는 팀의 리더 역할"이라며 "소재가 굉장히 신선했고, 세계관이 새로웠다"고 말문을 열었다.</p>
          <p dmcf-pid="13pJWV3InL" dmcf-ptype="general">"어떻게 강동원을 캐스팅하게 됐나"는 질문을 받은 이요섭 감독은 "지루할 정도로 많이 듣는 말이겠지만 얼굴이 너무나 완벽하다"면서 "실제 이런 분을 내 눈으로 볼 줄 몰랐다. 가문의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t3pJWV3Iin" dmcf-ptype="general">이어 "만화같이 어두운 매력이 있다. 흑미남 같은 느낌인데, 거기에 인간적인 눈동자도 있다. 카메라로 볼 때 '복 받았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p>
          <p dmcf-pid="FBKjtMBWei" dmcf-ptype="general">"이런 이야기 너무 많이 듣지 않았나"는 진행자 박경림의 말에 강동원은 "너무 감사하다"면서 "흑미남이란 표현은 처음이다"고 말하기도 했다.</p>
          <p dmcf-pid="3JnT4DJqLJ" dmcf-ptype="general">한편 5월 29일 개봉하는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p>
          <p dmcf-pid="0zBa5QzTLd"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p>
          <p dmcf-pid="p6Qsqg6FR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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