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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처음인 티나"…NCT 도영, 첫 페스티벌→헤드라이너까지 '기세등등' [엑's 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8 20: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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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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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LN29nf5U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8/xportsnews/20240428205738326beub.jpg" data-org-width="1200" dmcf-mid="0CIol0TN7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8/xportsnews/20240428205738326beu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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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Riz7MBW7H"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NCT(엔시티) 멤버 도영이 첫 단독 페스티벌 출연에 헤드라이너까지 거머쥐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보여줬다. 도영만의 탁월한 가창력과 부드러운 목소리는 '러브썸' 모든 관객을 흠뻑 빠지게 만들었다. </p>
          <p dmcf-pid="zenqzRbYzG" dmcf-ptype="general">'2024 러브썸(LOVESOME) 페스티벌'(이하 '러브썸 페스티벌')이 27~2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공원과 KSPO DOME에서 개최됐다.</p>
          <p dmcf-pid="qdLBqeKG0Y" dmcf-ptype="general">4월 개최되는 '러브썸 페스티벌'은 책과 음악이 함께하는 페스티벌로 매년 올해의 도서를 선정하여 책의 감성과 함께 사람들에게 설렘과 위로를 선사한다. 올해는 많은 사람들에게 귀여운 그림체와 따뜻한 문구로 행복을 안겨준 무운 작가의 첫 번째 그림 에세이 '마음 방울 채집'과 함께한다. </p>
          <p dmcf-pid="BdLBqeKG7W" dmcf-ptype="general">이날 '러브썸 페스티벌'에는 최인경, 치즈, 소수빈, 박원, 소란, 로이킴, NCT 도영이 88잔디마당에서, 더 픽스, 하이키, 디어클라우드, 더 솔루션스(THE SOLUTIONS), 유채훈, 쏜애플, 이승윤, 샤이니 키가 KSPO DOME에서 공연을 펼쳤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JobBd9Hz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8/xportsnews/20240428205739728fyvm.jpg" data-org-width="550" dmcf-mid="pRXkcyDxU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8/xportsnews/20240428205739728fyv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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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igKbJ2XFT" dmcf-ptype="general">지난 22일 발매한 솔로 1집 '청춘의 포말' 1번 트랙인 '새봄의 노래'로 무대에 오른 도영은 섬세한 감정 표현이 담긴 부드러운 보이스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p>
          <p dmcf-pid="9yHcATEQuv" dmcf-ptype="general">도영을 보기 위한 초록색 물결이 88잔디마당을 가득 채운 가운데 도영은 "오늘 야외 페스티벌 무대가 처음인데 처음인 티가 좀 나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2WXkcyDxUS" dmcf-ptype="general">도영은 "굉장히 많이 준비한 페스티벌이다. 야외 페스티벌에서 긴 시간 공연하는 게 처음이라서 제 첫 솔로앨범에 10트랙이나 들어 있지만 저를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 거라고 예상을 해서 중간중간 커버 곡을 좀 준비해봤다. 아는 곡이라면 떼창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p>
          <p dmcf-pid="VYZEkWwMFl" dmcf-ptype="general">이어 도영은 '나의 바다에게', '로스트 인 캘리포니아(Lost in California)', '댈러스 러브 필드', '쉼표' 등 솔로곡과 태연의 '아이(I)' 등 커버곡까지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러브썸'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p>
          <p dmcf-pid="flyaghj4zh" dmcf-ptype="general">솔로 타이틀곡 '반딧불' 무대에 앞서 그는 "모든 무대를 잘 해야 하지만 특히 이 곡은 역주행도 했으면 좋겠다"면서 "열심히 불러보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p>
          <p dmcf-pid="4SWNalA87C"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러브썸 페스티벌' </p>
          <p dmcf-pid="8vYjNSc6zI"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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