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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국민의힘 "영수회담에서 민생 논의 많이 해야‥여당 소외? 그래도 긍정적"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8 1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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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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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0n0Knf5i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민수 대변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8/imbc/20240428154608053alnw.jpg" data-org-width="1280" dmcf-mid="uRn0Knf5n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8/imbc/20240428154608053aln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민수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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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xhxohj4M5"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첫 영수회담을 하루 앞두고, 국민의힘은 "민생을 위한 논의들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p>
          <p dmcf-pid="BZMZuMBWeZ" dmcf-ptype="general">김민수 대변인은 오늘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이번만큼은 여와 야, 정부가 힘을 합치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p>
          <p dmcf-pid="bj1js1hLdX" dmcf-ptype="general">이어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다"면서 "영수회담의 성공 사례로 꼽히는 김대중 대통령과 이회창 총재의 영수회담은 7차례 진행됐다"고 강조했습니다.</p>
          <p dmcf-pid="KiWicWwMLH"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정말 민생을 위하는 안건들이 의제로 올라가게 된다면 두 번, 세 번 못 만날 일도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p>
          <p dmcf-pid="9y4yt4phMG" dmcf-ptype="general">김민수 대변인은 '영수회담으로 인해 여당인 국민의힘이 소외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선 "그럼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답했습니다.</p>
          <p dmcf-pid="2CbCGb5rnY" dmcf-ptype="general">"얼마 뒤 국민의힘 당 대표도 선출이 될 것"이라며 "그때부터 여·야가 같이 대화를 넓혀나가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Vl9lX9tsJW"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이 '채 상병 특검' 처리를 예고하며 5월 임시국회 개의를 요구한 것을 두고는 "국민을 위해 써야 할 민의의 시간을 해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p>
          <p dmcf-pid="fPIPnIaVJy" dmcf-ptype="general">김 대변인은 이어 "물가 안정이나 청년 주거난, 소상공인 지원 등의 민생 현안이 쌓여 있다"며 "민주당이 초점을 정쟁이 아니라 민생으로 돌릴 때 대화의 내용이 풍부해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p>
          <p dmcf-pid="4uguVg6FRT" dmcf-ptype="general">조희원 기자(joy1@mbc.co.kr)</p>
          <p dmcf-pid="88s8Jso9nv"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93280_36431.html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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