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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단종과 충신들 넋 위무' 제57회 단종문화제 단종제향 열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7 18:15:1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감 참석 헌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IIVYSc6eT">
          <div dmcf-pid="zAAUODJqdv"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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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zzE4K1mi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최명서 군수와 심재섭 군의장, 고병순 창절서원장 등 헌관과 집사들이 정자각을 향해 걸어가고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7/kado/20240427172715433eyar.jpg" data-org-width="640" dmcf-mid="pRNdp1hLR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7/kado/20240427172715433eya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최명서 군수와 심재섭 군의장, 고병순 창절서원장 등 헌관과 집사들이 정자각을 향해 걸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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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영월군의 대표 문화역사축제인 올해 제57회 단종문화제가 ‘단종의 옷자락을 따라’주제로 지난 26일 개막된 가운데 단종과 충신들의 넋을 위무하기 위한 338회 단종제향(祭享)이 엄숙하게 진행됐다.<br><br> 27일 오전 10시부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장릉 정자각에서는 최명서 군수가 초헌관, 심재섭 군의장이 아헌관, 고병순 창절서원장이 종헌관으로 참여해 강원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 제22호 단종제향이 봉행됐다.<br><br> 또 영월 군민 60대에서 70대 여성으로 구성된 육일무와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의 제례악 연주도 함께 진행됐다.</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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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XXJUtloL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최명서 군수가 정자각에서 초헌관으로 참여해 향을 올리고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7/kado/20240427172716968muqu.jpg" data-org-width="640" dmcf-mid="UEkLz0TNR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7/kado/20240427172716968muq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최명서 군수가 정자각에서 초헌관으로 참여해 향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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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단종제향은 중종 11년(1516)부터 숙종 17년(1691)까지 11회, 숙종 24년(1698)에 추복 후부터 올해 338회를 맞이했다.<br><br> 특히 종묘제례 행사 중 비단 단종에게만 배향하는 것만이 아니라 단종을 위해 목숨을 건 충신들을 배향하기 위해 정조 15년(1791)장릉 경내에 장판옥을 세우고 268인 충신들의 위판을 모시고 배향하는 국내 유일의 제향이다.<br><br> 한편 단종제향에는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감이 참석해 헌화했다.<br><br> 방기준 kjbang@kado.net</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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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 ▲최명서 군수와 심재섭 군의장, 고병순 창절서원장 등 헌관과 집사들이 정자각에 도열해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7/kado/20240427172718425wqoq.jpg" data-org-width="640" dmcf-mid="uYtoqpyjn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7/kado/20240427172718425wqo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최명서 군수와 심재섭 군의장, 고병순 창절서원장 등 헌관과 집사들이 정자각에 도열해 있다.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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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p>
           <p>#단종 #단종문화제 #영월 #강원 #최명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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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일요일 '낮 최고기온 30도' 초여름 날씨 지속… 전국 대체로 맑아 “尹정부, 처음엔 관리 1순위라더니”…물가 상승률, OECD 3위 돼버렸네 [나기자의 데이터로 세상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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