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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자기 영상보다 애 낳은 임산부에 “몸 아파도 웃겨드리겠다”(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7 16: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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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2k75YrRd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명수 / 사진=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7/newsen/20240427163539489wrzj.jpg" data-org-width="650" dmcf-mid="XTEz1GmeM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7/newsen/20240427163539489wrz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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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수 / 사진=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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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EFgM8UldL"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tNXJ89tsMn" dmcf-ptype="general">박명수가 출산 소식에 웃었다.</p>
          <p dmcf-pid="FRh4z0TNdi" dmcf-ptype="general">4월 2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p>
          <p dmcf-pid="3uL1TCNfRJ" dmcf-ptype="general">이날 한 청취자는 "저희 올케가 박명수 씨 영상 보고 웃다가 응급이 와서 분만을 했다. 예정일 보다 빨리 태어났지만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라고 사연을 보냈다.</p>
          <p dmcf-pid="0BN0GvkPRd"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예전에 많이 웃겨 논 게 있어서 많이 웃으시더라. 순산하셨다니 다행이다"라고 했다.</p>
          <p dmcf-pid="ppiZSOg2Re"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이 직업을 갖는 자부심이 있다. 건강이 허락되는 대로 많이 웃겨 드리겠다. 건강이 안 되면 질병개그라도 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UfDqtHsdeR"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u0JXlso9L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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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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