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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월가 억만장자 "테슬라, 앞으로 엄청나게 오른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7 12:12:1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배런 캐피털 CEO, CNBC와 인터뷰<br>"저가 자동차, 로보택시 기대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ppyXWwMkf">
          <p dmcf-pid="zqqXFZIijV"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석지헌 기자] 월가의 전설적인 투자가로 알려진 억만장자 배런 캐퍼털 최고경영자(CEO)가 테슬라에 대해 “지금이 주가 바닥이고 앞으로 엄청나게 오를 것”이라고 밝혀 관심이 모인다. </p>
          <p dmcf-pid="qAAMiRbYg2" dmcf-ptype="general">2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론 배런 회장은 “테슬라의 주가는 지금이 바닥”이라며 “앞으로 저가 자동차와 로보택시 기대감에 힘입어 급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p>
          <p dmcf-pid="BEEdoJ2Xa9" dmcf-ptype="general">앞서 론 배런 CEO는 지난해 6월에도 테슬라 주가가 2025년까지 500달러를 돌파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당시 “전 세계 자동차 가운데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6%에 불과하다”면서 “전기차 비중이 늘어날수록 테슬라가 큰 수혜를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bYYrCmLKcK" dmcf-ptype="general">CNBC에 따르면 론 배런은 지난 2014년 테슬라 주식을 처음 매수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배런 CEO는 약 3억 8000달러를 투자해 4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또한 2년 전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하는 과정에서 약 15억 달러의 주식을 현금화했다고 전했다.</p>
          <p dmcf-pid="KppyXWwMgb" dmcf-ptype="general">지난해 상반기 기준 배런 캐피털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테슬라 주식은 약 1750만 주에 달한다. 전체 포트폴리오의 약 10%에 달하는 수준이다. 또한 배런 CEO도 개인적으로 테슬라 주식 약 500만주를 보유 중인 걸로 알려진다. </p>
          <p dmcf-pid="9ssoAg6FkB" dmcf-ptype="general">론 배런 회장은 그 동안 테슬라가 하락한 이유에 대해 머스크가 저가 자동차 사업을 접고 로보택시에 올인할 것이란 우려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앞서 테슬라는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9%, 55% 감소하고 영업이익률이 1년 전의 반토막 수준으로 떨어지는 등 부진한 실적을 냈다. </p>
          <p dmcf-pid="2llAwcRuAq" dmcf-ptype="general">다만 머스크가 테슬라의 1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에서 이르면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새로운 저가 전기차 모델 출시를 시사하며 테슬라의 주가는 반등에 성공했다.</p>
          <p dmcf-pid="VCCNEjxpkz" dmcf-ptype="general">이를 두고 배런 회장은 “테슬라의 저가 자동차와 로보택시 사업 전망은 긍정적이고 앞으로 자율주행 기술도 다른 기업에게 판매해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며 “테슬라의 주가는 지금이 바닥이고 앞으로 엄청나게(Huge) 오를 것”이라고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TTEsDJqc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테슬라. (사진=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7/Edaily/20240427110836393wykl.jpg" data-org-width="401" dmcf-mid="urIakNQ0k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7/Edaily/20240427110836393wyk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테슬라. (사진=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4JJ26V3Igu" dmcf-ptype="general">석지헌 (cake@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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