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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4박5일에 100만원 북한 관광 상품, 러시아에서 인기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7 11:36:4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월 이후 지금까지 160명 이상 북한 방문<br>5월 연휴에는 러시아 관광객 100명 이상 방문 기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TfS01hLp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XxGqUWAz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보스토크 인투르(Восток Интур)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북한 여행 소개 포스터. [보스토크 인트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7/ned/20240427111657906emhk.jpg" data-org-width="700" dmcf-mid="zGqmXWwMu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7/ned/20240427111657906emh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보스토크 인투르(Восток Интур)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북한 여행 소개 포스터. [보스토크 인트루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bLGimEdzUm"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던 북한 단체 관광을 러시아가 지난 2월부터 재개한 가운데, 올해 북한을 여행한 러시아인이 160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KoHnsDJq3r" dmcf-ptype="general">27일(현지 시각) 타스 통신은 이미 160명 이상이 북한을 방문했고 5월 연휴에는 100명 이상이 북한을 찾을 것이라고 전했다.</p>
          <p dmcf-pid="9gXLOwiB7w" dmcf-ptype="general">다음달에는 노동절(5월 1일)과 전승절(5월 9일) 연휴에 따라 북한 관광 수요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2j1ahso9uD" dmcf-ptype="general">여행사 ‘보스토크 인투르’는 홈페이지에서 5월 6~10일 4박5일 북한 관광 상품을 750달러(약 103만원)에 판매하고 있다.</p>
          <p dmcf-pid="VAtNlOg2uE" dmcf-ptype="general">연해주 관광청은 블라디보스토크 국제공항을 통해서만 북한에 들어갈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워 지역을 홍보하고 있다.</p>
          <p dmcf-pid="fcFjSIaV0k" dmcf-ptype="general">러시아는 2020년 1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북한 단체 관광을 지난 2월부터 재개했다. 북한 당국과 연해주 대표단은 지난해 12월 북한 관광과 관련한 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p>
          <p dmcf-pid="4GPW70TN3c" dmcf-ptype="general">지난 2월 북한을 방문한 러시아 관광객들은 미국 CNN에 “북한을 보면 (옛 소련 시절) 할머니, 할아버지가 어떻게 살았을지 알게 된다”고 말한 바 있다.</p>
          <p dmcf-pid="8HQYzpyj7A"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군인이나 제복을 입은 사람, 건설 중인 건물은 찍지 말라는 요청을 받았다”며 “신문이나 잡지를 접을 때 (북한) 지도자의 사진이 구겨지도록 하면 안 됐다”며 북한이 관광객에 ‘진짜 모습’을 숨기려 한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p>
          <p dmcf-pid="6XxGqUWAUj" dmcf-ptype="general">go@heraldcorp.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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