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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해병대, 포항 도구해안을 점령하라!”…여단급 합동상륙훈련 ‘결정적 행동’ 순간 공개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7 09:06:1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해병대·육·해·공군 등 2800여명 여단급 참여 포항 합동상륙훈련</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JJw01hLT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iirptloy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5일 경북 포항 도구해안에서 실시한 2024년 해군·해병대 여단급 합동상륙훈련 중 해병대원이 교두보를 확보하고 가상의 적을 경계하고 있다. 해병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7/munhwa/20240427090309376vbww.jpg" data-org-width="540" dmcf-mid="83ARhso9l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7/munhwa/20240427090309376vbw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5일 경북 포항 도구해안에서 실시한 2024년 해군·해병대 여단급 합동상륙훈련 중 해병대원이 교두보를 확보하고 가상의 적을 경계하고 있다. 해병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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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qqMCmLKC8" dmcf-ptype="general">해병대사령부는 지난 17일부터 포항 인근 해상 및 육상 훈련장에서 대규모 합동상륙훈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p>
          <p dmcf-pid="UBBRhso9y4" dmcf-ptype="general">이날까지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 해병대, 해군, 육군, 공군에서 여단급 규모인 2800여명의 병력이 동원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88gGTEQl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경북 포항 도구해안에서 실시한 2024년 해군·해병대 여단급 합동상륙훈련 중 해병대원이 교두보를 확보하고 가상의 적을 경계하고 있다. 해병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7/munhwa/20240427090311030wpna.jpg" data-org-width="540" dmcf-mid="ZhHO70TN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7/munhwa/20240427090311030wpn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경북 포항 도구해안에서 실시한 2024년 해군·해병대 여단급 합동상륙훈련 중 해병대원이 교두보를 확보하고 가상의 적을 경계하고 있다. 해병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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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66aHyDxvV" dmcf-ptype="general">아울러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 24대를 비롯해 대형수송함(LPH)과 상륙함 등 해군 함정 15척, 상륙기동헬기(MUH-1)와 육군 헬기 CH-47, 공군 수송기 C-130 등 항공기 20여대 등 육·해·공군 전력이 참가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PPNXWwMy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5일 경북 포항 도구해안에서 실시한 2024년 해군·해병대 여단급 합동상륙훈련 중 상륙군이 보병하차전투를 실시하고 있다. 해병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7/munhwa/20240427090312582ycds.jpg" data-org-width="540" dmcf-mid="1fWuLd9Hv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7/munhwa/20240427090312582ycd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5일 경북 포항 도구해안에서 실시한 2024년 해군·해병대 여단급 합동상륙훈련 중 상륙군이 보병하차전투를 실시하고 있다. 해병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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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RRktXOJS9" dmcf-ptype="general">훈련은 ▲ 상륙작전 계획수립 ▲ 병력·장비의 함정 탑재 ▲ 함정의 작전수행지역 이동 ▲ 상륙목표 확보를 위한 해상 및 공중 돌격(결정적 행동) 순으로 진행됐다.</p>
          <p dmcf-pid="BeeEFZIivK" dmcf-ptype="general">‘결정적 행동’ 단계인 이날 상륙함과 수송기, 헬기, 상륙돌격장갑차, 공기부양정에 탑승한 해병대 상륙군이 해군 함정의 함포지원과 공군 전투임무기, 육군 공격헬기의 엄호를 받으며 상륙 목표 해안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해병대사령부는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ddD35Cnh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5일 경북 포항 도구해안에서 실시한 2024년 해군·해병대 여단급 합동상륙훈련 중 고속상륙정이 목표해안으로 기동하고 있다. 해병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7/munhwa/20240427090313867xjpq.jpg" data-org-width="540" dmcf-mid="FvXBNL41S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7/munhwa/20240427090313867xjp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5일 경북 포항 도구해안에서 실시한 2024년 해군·해병대 여단급 합동상륙훈련 중 고속상륙정이 목표해안으로 기동하고 있다. 해병대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KkkT2BZwvB" dmcf-ptype="general">상륙군 대대장인 박태상 중령은 "이번 합동상륙훈련을 통해 상륙작전 임무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 합동전력 운용 능력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었다"며 "훈련 성과를 바탕으로 적에게는 두려움을 주고, 국민에게는 신뢰를 줄 수 있는 완벽한 전투준비태세를 갖추겠다"고 밝혔다.</p>
          <p dmcf-pid="9EEyVb5rvq" dmcf-ptype="general">정충신 선임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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