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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수사반장’ 이제훈 “은행 강도 인질로 잡힌 서은수 구출→ 손 잡고 영화관 데이트”(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7 00:51: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제훈, 은행 강도 인질된 서은수 구출<br>“경찰이 차이지 않으려면 꽉 잡아야 된다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eqQOEdzY8">
          <p dmcf-pid="qeqQOEdzH4" dmcf-ptype="general">‘수사반장 1958’ 이제훈과 서은수의 사이가 진전했다.</p>
          <p dmcf-pid="BdBxIDJqXf" dmcf-ptype="general">지난 26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3화에서는 수사 1반이 은행 강도들의 다음 범행지를 유추해내 소탕 작전을 벌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JbMCwiBX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수사반장 1958’ 이제훈과 서은수의 사이가 진전했다. 사진=MBC ‘수사반장 1958’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7/mksports/20240427005104285jupt.png" data-org-width="500" dmcf-mid="U2QdSso95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7/mksports/20240427005104285jup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수사반장 1958’ 이제훈과 서은수의 사이가 진전했다. 사진=MBC ‘수사반장 1958’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KTAhBpyj12" dmcf-ptype="general">
           박영한이 이혜주(서은수)와의 데이트를 파투 내 미안함을 표했다. 이혜주는 다시는 안 볼 듯 쌀쌀하게 굴었지만 노력하는 박영한의 모습에 팔찌를 선물하며 마음을 풀었다.
          </div>
          <p dmcf-pid="9yclbUWAG9" dmcf-ptype="general">한편 은행 강도들의 다음 범행지로 고려은행을 유추해 낸 박영한은 수사 1반과 함께 작전을 꾸몄다. 서호정(윤현수)의 분석으로 범행 날짜와 시간을 특정해 냈고 이에 김상순(이동휘)은 해당 은행에 경비로 위장 잠복을 맡았다.</p>
          <p dmcf-pid="2WkSKuYcGK" dmcf-ptype="general">수사 1반은 작전을 수행하기 직전 경찰서장의 반대로 인해 유치장에 갇히게 됐다. 이에 서호정과 조경환(최우성)이 유치장 문을 지키는 순경을 향해 “돈 많은 사람지키러 가는 게 아니다. 인생이 털릴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가는 거다”라며 호소해 풀려나고, 곧장 고려은행으로 향했다.</p>
          <p dmcf-pid="VhgsutloGb" dmcf-ptype="general">한편 고려은행에 잠복 중인 김상순은 “대기 한다면서 왜 안 오냐”며 초조함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laO7FSgZ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은행 강도들의 다음 범행지로 고려은행을 유추해 낸 박영한은 수사 1반과 함께 작전을 꾸몄다. 사진=MBC ‘수사반장 1958’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7/mksports/20240427005105707gjrf.jpg" data-org-width="500" dmcf-mid="udwIz3va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7/mksports/20240427005105707gjr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은행 강도들의 다음 범행지로 고려은행을 유추해 낸 박영한은 수사 1반과 함께 작전을 꾸몄다. 사진=MBC ‘수사반장 1958’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4SNIz3vaZq" dmcf-ptype="general">
           이혜주 (서은수)도 송금을 위해 고려은행에 찾았고, 11시가 되자 은행 안으로 무장강도가 들이닥쳤다. 강도들은 금고를 열고자 지점장을 찾았지만, 아무리 깨워도 깨지 않는 약을 먹은 지점장은 정신을 차리지 못 했다.
          </div>
          <p dmcf-pid="8TAhBpyjZz" dmcf-ptype="general">사이렌 소리에 다급해진 강도들은 이혜주를 인질로 잡았고 은행 밖으로 나와 도주를 시도했다. 이에 은행 강도로 위장해 강도들의 차에 타고 있었던 박영한이 나타나 겁 먹은 이혜주에 팔찌를 보여 자신의 정체를 확인시켰다.</p>
          <p dmcf-pid="6yclbUWAX7" dmcf-ptype="general">강도들의 동료인 척 운전대를 잡은 박영한은 도로에서 수사 1반과 추격전을 벌였다. 강도들은 총을 쏴 수사 1팀의 차량을 따돌렸고 자신들의 차가 점점 알 수 없는 곳으로 향하자 복면을 쓴 박영한을 의심하기 시작했다.</p>
          <p dmcf-pid="PWkSKuYcZu" dmcf-ptype="general">이에 이혜주는 “나 죽으면 우리 홀아버지도 죽고 제삿밥도 못 얻어먹고, 오라버니들 같이 죽자. 구천을 떠돌자”며 미친 연기를 해 주의를 끌었다. 분위기가 점점 고조되자 조수석에 앉아 있던 강도가 박영한의 복면을 벗겨냈다.</p>
          <p dmcf-pid="QsiD3XOJGU" dmcf-ptype="general">차 내부가 아수라장이 되고 결국 교통사고로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박영한은 이혜주를 몸으로 막아 지켜냈다. 조수석의 강도는 튕겨 나가 정신을 잃었고 나머지 강도들은 수사 1반이 붙잡았다.</p>
          <p dmcf-pid="xOnw0ZIiYp" dmcf-ptype="general">이혜주를 위하는 박영한의 모습에 조경환이 “종남서림 아가씨는 형님과 각별한 그거냐”고 언급했고 박영한은 “혜주 씨 곤란하게 그런 소리 말라. 그냥 나 혼자 좋아하는 거다”라며 마음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25BNiVZX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혜주와의 데이트를 잊고 있던 박영한은 급히 ‘돌아온 남자’가 상영 중인 영화관으로 향했다.사진=MBC ‘수사반장 1958’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7/mksports/20240427005107174mgyw.jpg" data-org-width="500" dmcf-mid="75GuLRbYZ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7/mksports/20240427005107174mgy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혜주와의 데이트를 잊고 있던 박영한은 급히 ‘돌아온 남자’가 상영 중인 영화관으로 향했다.사진=MBC ‘수사반장 1958’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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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WXrWfBZwZ3" dmcf-ptype="general">
           잊고 있던 이혜주와의 데이트를 잊고 있던 박영한은 급히 ‘돌아온 남자’가 상영 중인 영화관으로 향했다. 도착한 장소에 이혜주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좌절하는 순간 이혜주가 나타났고, “기다리다가 제 정신을 잃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누가 그러더라. 경찰을 만나려면 약속 시간은 포기하라고”라며 이해심을 보였다.
          </div>
          <p dmcf-pid="YZmY4b5rYF" dmcf-ptype="general">박영한은 “그럼 용서해 주시는 거라 알겠다”며 “누가 그러더라. 경찰이 차이지 않으려면 이렇게 꽉 잡아야 된다고”라며 이혜주의 손을 잡았다.</p>
          <p dmcf-pid="G5sG8K1mHt" dmcf-ptype="general">[박소진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HILrp5Cnt1"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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