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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20개 의대교수들 "매주 1회 휴진하기로‥진료 유지 위해 불가피"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6 23: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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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6/imbc/20240426233405323iadn.jpg" data-org-width="1280" dmcf-mid="bomgqSc6n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6/imbc/20240426233405323iad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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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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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VwL7hj4d9" dmcf-ptype="general">다음주 중 하루 휴진을 결정했던 전국 주요 병원 의대 교수들이 주 1회 정기적으로 휴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p>
          <p dmcf-pid="VruHN9tsRK" dmcf-ptype="general">20개 의과대학이 모인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진행된 온라인 총회를 거쳐 "장기적으로 유지 가능한 진료를 위해 주당 60시간 이내 근무를 유지하기로 했다"며, "주 1회 휴진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fOq5cf0Cdb" dmcf-ptype="general">비대위는 "다음달이면 전공의와 학생이 돌아올 마지막 기회마저 없어질 것이고 현재 진료공백이 지속될 것이 분명하다"며, "이런 상황에서 진료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진료 축소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p>
          <p dmcf-pid="4qjRFrnbiB" dmcf-ptype="general">또 "학생이 휴학 승인이 되지 않고 유급하게 되거나 교수들의 간절한 목소리를 무시하고 의대증원을 발표하게 될 경우 비대위 참여 병원의 휴진에 대한 참여여부와 기간에 대해 논의해 다음 회의에서 결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p>
          <p dmcf-pid="8l93wP7veq" dmcf-ptype="general">김상훈 기자(sh@mbc.co.kr)</p>
          <p dmcf-pid="6vVpmxqyiz"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3040_36438.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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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amp;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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