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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해외 금융기관, 1분기 韓 '1.3% 성장'에 "서프라이즈"…연간 전망치 상향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6 18:07:3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일제히 '성장세 이전보다 가속화' 평가<br>성장 추이 더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도<br>성장률 전망치 중간값 2.0%에서 2.5%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r7bx9tsC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mzKM2FOl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6/kookje/20240426172037443wrhw.jpg" data-org-width="600" dmcf-mid="zq7bx9tsT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6/kookje/20240426172037443wrh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bOB2ef0CSw" dmcf-ptype="general">올해 1분기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2년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과 관련해 글로벌 투자은행(IB)을 비롯한 주요 금융기관이 ‘시장 예상치를 큰 폭으로 상회한 서프라이즈 실적’이라고 평가했다.</p>
          <p dmcf-pid="KIbVd4phSD" dmcf-ptype="general">다만 성장 추이를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p>
          <p dmcf-pid="9CKfJ8UlWE" dmcf-ptype="general">기획재정부는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결과에 대한 해외 주요 기관의 평가를 취합한 결과 ‘성장세가 이전보다 가속화됐다’고 보는 등 긍정적으로 나왔다”고 26일 밝혔다.</p>
          <p dmcf-pid="2c3u4zHESk" dmcf-ptype="general">앞서 한국은행은 지난 25일 올해 1분기 우리나라의 실질 GDP가 전분기 대비 1.3%(속보치)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21년 4분기(1.4%) 이후 2년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성장률(분기 기준)이다.</p>
          <p dmcf-pid="8rI5raP3v8" dmcf-ptype="general">기재부에 따르면 로이터와 CNBC 등은 ‘최근 2년여 동안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했다’고 평가했다. ING와 블룸버그는 ‘성장세가 예상보다 가속화됐다’고 진단했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예상보다 강력한 성장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fPCvtyDxhA" dmcf-ptype="general">특히 블룸버그는 “반도체 등 IT 제품에 대한 글로벌 수요 확산이 주요 성장 동인”이라며 “이러한 모멘텀이 다른 산업으로 확대되기 시작했다”고 짚었다.</p>
          <p dmcf-pid="4QhTFWwMC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올해 1분기 양호한 성장으로 한국 정책당국이 전망하는 올해 ‘2% 이상 성장률’ 전망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정부의 경제정책 추진을 위협하던 경제 전망에 긍정적인 결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p>
          <p dmcf-pid="8xly3YrRhN" dmcf-ptype="general">다만 캐피탈 이코노믹스는 “소비지출 회복의 지속 가능성과 일회성 투자 및 정부지출 회복 등을 감안할 때 1분기에 나타난 성장세가 이후에도 견조하게 이어질 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p>
          <p dmcf-pid="6zjESwiBva"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국제금융센터는 한국의 올해 실질 GDP 성장률에 대한 글로벌 IB들의 전망치 중간값이 2.0%에서 2.5%로 상승했다고 밝혔다.</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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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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