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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재환, 결혼 발표 사흘만 153만원 작곡비 사기 논란 [스타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6 16: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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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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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Wb0ZSc6v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재환 /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6/starnews/20240426160556892noja.jpg" data-org-width="1024" dmcf-mid="pRB3XlA8l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6/starnews/20240426160556892noj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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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환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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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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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작곡비 사기 논란에 휩싸였다. 
          </div>
          <p dmcf-pid="qvB3XlA8T0" dmcf-ptype="general">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한도전 나오셨던 연예인, 유OO 씨의 작곡 사기를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이 게재됐다. </p>
          <p dmcf-pid="BTb0ZSc6T3" dmcf-ptype="general">작성자 A 씨는 유 씨가 피해자 B 씨를 대상으로 작곡비 130만원을 사기친 후 곡을 못 준다는 말을 할 때마다 병원, 사고, 공황 등의 핑계를 대며 2년째 아무 곡도 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A 씨는 "급하게 밥을 먹을 돈이 없다는 등의 이유로 식비까지 빌려 B 씨는 현재 총 153만원이라는 큰 금액을 돌려받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폭로했다. </p>
          <p dmcf-pid="blztGCNfyF" dmcf-ptype="general">특히 해당 글이 각종 SNS로 확산됨과 동시에 추가 피해자들까지 속출하면서 유 씨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치솟았고, 결국 유재환이라는 실명 기사가 보도되면서 그를 향한 비난도 높아지고 있다. </p>
          <p dmcf-pid="KSqFHhj4Wt"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유재환이 작곡비로 사기를 쳤다는 논란 이외에도 B 씨에게 "B 씨는 모를 것이다. 제가 B 씨 얼마나 기다리고 설레고 좋아하는지 진짜 모를 것", "B 씨는 나랑 스킨십하는 상상한 적 없느냐. 나는 있다. 아무래도 정신적으로 가까워지다 보니, 저는 있다" 등 성희롱으로 보이는 발언도 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했다. </p>
          <p dmcf-pid="9vB3XlA8y1" dmcf-ptype="general">해당 논란 여파일까. 유재환은 현재 개인 SNS 계정을 비공개로 변경했다. </p>
          <p dmcf-pid="2Ud8K0TNh5" dmcf-ptype="general">앞서 유재환은 지난 23일 개인 SNS를 통해 결혼을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그는 "저는 사랑하고 있어요! 그래서 결혼을 준비 중이에요!"라면서 "지금 가장 힘든 이 시기에 저에게 너무 큰 위로와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 생긴 걸 말씀 드리고 싶었다. 많은 응원과 축복 부탁드린다"라고 고백했다. 유재환의 예비 신부는 작곡가 정인경이다.</p>
          <p dmcf-pid="VuJ69pyjSZ" dmcf-ptype="general">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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