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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헬스S] 젊은 여성의 '난소암'… 비알콜성 지방간이 원인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6 06:39:5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난소암, 비만과 연관성 낮아 <br>비알콜성 지방간, 난소암 발생 위험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LrIHrYcq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rWX7WUl2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내 연구진이 50대 미만 여성에게 발생하는 난소암의 발생 원인을 연구한 결과 비알콜성 지방간이 있는 환자에게 높은 유병률을 확인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사진=이미지투데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6/moneyweek/20240426050149490bixy.jpg" data-org-width="680" dmcf-mid="fwpz6p41B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6/moneyweek/20240426050149490bix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내 연구진이 50대 미만 여성에게 발생하는 난소암의 발생 원인을 연구한 결과 비알콜성 지방간이 있는 환자에게 높은 유병률을 확인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사진=이미지투데이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6jCvtC5rfz" dmcf-ptype="general">
           국내 연구진이 비알콜성 지방간과 젊은 연령에게 발생하는 난소암의 연관성을 규명했다.
          </div>
          <p dmcf-pid="Py0780f5B7" dmcf-ptype="general">박주현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비알콜성 지방간이 있는 젊은 여성이 50세 미만에서 발생하는 젊은 연령 발생 난소암의 위험이 높다'(Association between 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and the risk of young-onset ovarian cancer)는 연구를 학계에 공개하며 주목을 받았다.</p>
          <p dmcf-pid="QsG5qG7vfu" dmcf-ptype="general">해당 논문에 따르면 비만 여성도 비알콜성 지방간이 없는 경우 젊은 연령 난소암 발생 위험도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p>
          <p dmcf-pid="xbMJkMA8KU" dmcf-ptype="general">다만 비알콜성 지방간이 있는 여성의 경우 비만 여부와 상관없이 젊은 연령에게서 난소암 발생 위험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는 전 세계 최초로 규명된 연구 결과다.</p>
          <p dmcf-pid="yy0780f52p" dmcf-ptype="general">그동안 젊은 연령에서 암 발생이 점차 증가하고 있지만 밝혀진 위험 인자는 대부분 규명되지 않았다.</p>
          <p dmcf-pid="W0V6LViBq0" dmcf-ptype="general">박 교수는 "관련 연구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의 암 발생 위험을 감소시키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YT3u43VZq3" dmcf-ptype="general">김선 기자 sun24@m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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