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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쇼크는 없었다"…알파벳, 매출 15% 늘리고 사상 첫 배당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6 06:31:0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분기 매출 805,4억 달러, 주당 순이익 1.89달러<br>1년 새 매출 15% 증가…주당 20센트 배당금 지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i9XMzQ0ld">
          <div dmcf-pid="2n2ZRqxpye" dmcf-ptype="general">
           <span>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span>한경 글로벌마켓</span>에 게재된 기사입니다.</spa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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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로이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6/ked/20240426052404447gvrz.jpg" data-org-width="578" dmcf-mid="KPSa5OXD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6/ked/20240426052404447gvr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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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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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rJBcxj4yM" dmcf-ptype="general"><br>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1분기 실적을 냈다. </p>
          <p dmcf-pid="ZbAO21KGlp" dmcf-ptype="general">알파벳은 올 1분기 805억4000만 달러의 매출, 1.89달러의 주당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구글의 1분기 실적 전망치는 매출 788억달러, 주당 순익 1.51달러였다. </p>
          <p dmcf-pid="5KcIVt9Hv0" dmcf-ptype="general">알파벳의 지난해 동기 매출은 697억9000만달러, 주당 순익 1.17달러였다. 1년 새 매출이 15% 증가해 2022년 이후 가장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유튜브 광고와 클라우드 사업의 수익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p>
          <p dmcf-pid="13JAUT0Cl3" dmcf-ptype="general">알파벳은 또 이날 이사회를 열어 사상 처음으로 주당 20센트의 배당금을 지급하고 700억달러 어치의 주식을 환매하기로 의결했다. 같은날 알파벳 주가는 12.85% 상승한 178.2513달러로 마감했다. </p>
          <p dmcf-pid="t0icuyphyF" dmcf-ptype="general">알파벳은 "향후 매분기 현금 배당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p>
          <p dmcf-pid="Q4WdvAloSd" dmcf-ptype="general">워싱턴=정인설 특파원 surisuri@hankyung.com<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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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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