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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안문숙 “혜은이, 딸 시집보내고 홀가분한 듯” 편안해진 모습에 안심(같이 삽시다3)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5 21: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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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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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5/newsen/20240425211540580jooq.jpg" data-org-width="650" dmcf-mid="1Mkcp0f5i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5/newsen/20240425211540580joo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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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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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5/newsen/20240425211540887cjrq.jpg" data-org-width="650" dmcf-mid="tQwD7u6Fd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5/newsen/20240425211540887cjr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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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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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sTv84LKiZ"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dmcf-pid="UkIOKbRudX" dmcf-ptype="general">박원숙, 안소영, 안문숙이 에너지 넘치는 혜은이 모습에 폭소했다. </p>
          <p dmcf-pid="uDhC29dzMH" dmcf-ptype="general">4월 25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영덕에서 아침을 맞은 사선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p>
          <p dmcf-pid="7Lkcp0f5dG" dmcf-ptype="general">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영덕의 숙소에서 아침을 맞은 자매들은 혜은이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당황했다. 홀로 숙소 밖에 나가 있던 혜은이는 “해산물 먹고 싶은 것 없나. 내가 지금 바다에 들어 갔다 오겠다”라고 넘치는 에너지를 전했다. </p>
          <p dmcf-pid="zKP6hC5rRY" dmcf-ptype="general">혜은이는 막대기를 들고 움직였다. 자신의 발에 걸려 넘어진 혜은이 모습에 안소영은 “아침부터 뭐 해”라고 외쳤다. 이에 혜은이는 “내 맘대로 운동”이라고 말했다. </p>
          <p dmcf-pid="q9QPlh1meW" dmcf-ptype="general">검도를 하는 것처럼 몽둥이를 휘두른 혜은이는 정체 모를 운동을 이어갔다. 안소영은 “제정신이 아니다. 어떡하면 좋나”라고 황당해 했다. 안문숙은 “전혀 모르는 초보 같지는 않다. 어디서 보기는 봤네”라고 칭찬했고, 박원숙과 안소영, 안문숙은 혜은이에게 박수를 보냈다. </p>
          <p dmcf-pid="B17ujNCniy" dmcf-ptype="general">안문숙은 “딸 시집보내고 나서 진짜 홀가분하신가 보다. 편안해지셨다”라고 말했다. 이에 안소영도 공감했다.</p>
          <p dmcf-pid="b8deWypheT" dmcf-ptype="general">첫 번째 남편과의 이혼 후 딸과 30년간 떨어져 지낸 사연을 공개했었던 혜은이는 지난 3월 방송을 통해 딸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p>
          <p dmcf-pid="KKP6hC5rLv"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dmcf-pid="9Rgo5ZBWi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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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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