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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속보] 뉴진스 제작 어도어 민희진 대표 “하이브가 날 배신”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5 16:18:5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기자회견서 '경영권 찬탈 계획도, 의도도, 실행한적 없다' 주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iLFjyphe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46TRrYce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5/kado/20240425161858698tcad.jpg" data-org-width="640" dmcf-mid="7LapkG7vR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5/kado/20240425161858698tca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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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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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모회사 하이브가 제기한 ‘경영권 탈취 의혹’에 대해 걸그룹 뉴진스가 속한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경영권 찬탈 계획도, 의도도, 실행한 적도 없다”고 반박했다.<br><br> 민 대표는 25일 서울 서초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가 하이브를 배신한 게 아니라 하이브가 날 배신한 것이다. 빨아먹을 만큼 빨아먹고 찍어 누르기 위한 프레임”이라고 주장했다.<br><br> 이어 “(제가 나눈) 사담을 진지한 것으로 포장해 저를 매도한 의도가 궁금하다”고 했다.<br><br> 하이브는 민 대표와 어도어 경영진 일부가 어도어 경영권과 뉴진스 멤버들을 빼내려 했다고 의심하며 지난 22일 전격 감사에 착수했다.<br><br> 이어 이날 중간 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민 대표를 수사기관에 고발하겠다고 밝힌 상태다.<br><br> 하이브는 민 대표와 어도어 부대표 A씨가 카카오톡으로 나눈 대화 등을 경영권 탈취 증거로 제시했다.<br><br> 민 대표는 “이게 배임이 될 수가 없다”며 “나는 일을 잘한 죄밖에 없다”고 말했다.<br><br> 그는 오히려 “실적을 잘 내고 있는 계열사 사장인 나를 찍어내려는 하이브가 배임”이라며 “(일련의 사태가) 제 입장에서는 희대의 촌극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도 했다.<br><br> 하이브는 이날 “민희진 대표가 인사·채용 등 회사 경영사항을 여성 무속인에게 코치를 받아 이행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br><br> 하이브가 확보한 민 대표와 무속인의 대화록에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병역 이행 문제에 대한 논의부터 어도어 직원 채용에 대한 의견 등을 나눈 내용이 포착되기도 했다.<br><br> 한편 민 대표는 최근 논란이 인 일부 발언에 대해 “나는 BTS가 (나를) 베꼈다고 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br><br> 뉴진스는 지난 2022년 데뷔한 5인조 그룹으로 이지리스닝을 표방하며 데뷔곡 ‘어텐션’과 ‘하입보이’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고, ‘디토’, ‘OMG’ 등도 연이어 히트시키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br><br> 한국 국적 멤버인 춘천 출신 민지, 해린, 혜인, 한국·호주 국적의 다니엘, 베트남·호주 국적의 하니가 활동하고 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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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민희진, 눈물로 밝힌 아일릿 카피·경영권 탈취·뉴진스…"하이브 나 죽이려고"[종합] "3만 원 장보니 두 개 담고 끝"...물가 폭탄 맞은 현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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